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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툰 정보 ::

Sybase PowerDesigner - 파워디자이너 15.2 버젼 릴리스 ** 원래 이런 포스트를 올리면 안되는 것 같지만, 그냥 한 번 올려봅니다-_-;; ** 파워디자이너 15.2 버젼 릴리스가 곧 출시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정보에 의하면 - 대다수의 사이베이스 유저분들이 아시다 시피 - 4월 중순에 출시됩니다. 하지만 저는 직원이라서 버젼 15.2의 엑세스가 벌써 있네요^^; 일하면서 몇 번 테스트 해본 결과, 제 시점에서는 대만족인 버젼 릴리스입니다. 일단 제 멘터의 가상머신에 접속하여 테스트를 몇 번 해보았기에, 사용률에 대해서는 뭐라고 할 수가 없네요. 원격접속하여 사용하였기에 이미 많이 느렸습니다. 하지만 제 시점에서 대만족인 이유는 바로 "수많은 버그가 잡혔다!!!" 입니다. 지원팀원으로써 그렇게 좋을 수가 없습니다. 마음같아서는 덩실덩실 춤이라도 추고 싶었.. 더보기
증강현실 (增强現實) 기술이 정말로 인생에서 더욱 나은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까? 이번 포스트 역시 InsideTech의 칼럼기사입니다. 원제는 "Can Augmented Reality Tech Help you Make Better Life Decisions?"로써, 왜인지 모르겠지만, 제 시선을 갑자기 확~! 끌어잡는 그러한 가사제목이라서 한번 읽어보았습니다. 제가 제 편할대로 읽어보고 직역, 의역한 것이기에 정확한 정보전달이 아니될 수도 있음을 미리미리 알려드립니다 시작하기 전에 증강현실기술에 대해 간략한 설명 ** 서론부분은 제가 직접 짧은 지식과 정보에 의존하여 직접 서술하였습니다. 정확한 정보가 아닐 수도 있으니 유의하세요 ** 컴퓨터, 인터넷 기술이 발달하고, 이제 그 기술이 핸드폰으로, 스마트폰으로 확산되며 사람들은 이제 주머니 안에 세상을 가지고 다닌다고 해도 과언이 아.. 더보기
기술지원팀, 도대체 뭐하는 곳이야?? 그 세번째.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이전 글 넣기'라는 플러그인을 설치하여보았습니다. 글 쓰기가 이제 참으로 편해지는 것 같군요. 며칠동안 고생했던걸 뒤로 하고, 오랫만에 기술지원팀 이야기, 그 세번째를 써보고자 합니다. 이 포스팅 써오면서 A/S나 고객센터, 지원팀 등에서 일하시는 분들이나 아니면 직장을 이쪽으로 구하시는 분들께 약간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욕심과 마음이 드네요. 지금 서론을 쓰면서도 드는 생각인데, 도대체 무엇을 써야할지 몰라서 오늘도 좋은글이 나올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오늘은 기술지원팀의 업무 그 자체에 대해서 다룰까 하는데요, 그럼 기술지원팀의 세계로 떠나볼까요?? 호환성Zero.'s :: 서툰 잡담 :: - 기술지원팀, 도대체 뭐하는 곳이야?? 그 첫번째. 바로가기 호환성Zer.. 더보기
IT계의 대격전! 2010년 Top-10 Titanic Tech Battles - 제 2편 회사에 출근해서 오전내내 일은 안하고 뉴스레터를 블로그로 번역하고 옮기는, 일과는 전혀 상관없는 일을 해버렸다. 그런데 아직 초짜라서 열정이 넘쳐나서 그런지, 블로그에 포스트 올리는게 무지 힘들지만 재밌다. 하여튼 많은 분들이 나로 인하여 여러가지 정보와 흥미로운 사실들을 알게되었으면 하는 바램은 너무 많은 것을 바라는 것일까? 이번 편에서는 1위부터 6위까지 흥미로운 IT기업들의 시장에서의 총성없는 전쟁에 대해서 적어보고자 한다. 7위부터 10위까지와 그 이외의 긴 서론은 1편에서 확인하시기 바란다. 호환성Zero's :: 서툰 잡담 :: - IT계의 대격전! 2010년 Top-10 Titanic Tech Battles - 제 1편 보러가기 6위 - 세계의 가상화 전쟁, 승자는 누구? Citrix vs.. 더보기
IT계의 대격전! 2010년 Top-10 Titanic Tech Battles - 제 1편 2008년 미국경기가 침제되면서 전 세계의 경제가 타격을 받고, IT는 일반인들은 잘 모르겠지만 직격탄을 제대로 맞았다. 물론 다른 분야도 그랬을 수도 있지만, 난 IT人이기에 IT는 꽤나 큰 타격을 받았다고 믿고있다. 그 결과로 인해서, 지원팀인 나의 일은 계속 늘어만 간다. (일이 늘어나는 이유는 모든 회사에서 자기 회사 내의 DBA들을 내보내고 매출과 직접적인 연관이 거의 없는 IT비용을 가장 먼저 감축합니다. 덕분에 DBA들이 줄어서 문제가 생기면 무조건 지원팀으로 문의하는 경우가 생기는 것이지요. 우리 회사는 지원팀에 문의할 계약서를 사인하고 돈을 냈으니 너희는 우리 회사의 일에 두 손을 거들 이유가 충분히 있다... 라는 심보지요.) 아마 대학교 4학년즈음부터 정기구독하고 있는 뉴스레터가 있다.. 더보기
기술지원팀, 도대체 뭐하는 곳이야?? 그 두번째. 글을 계속 작성하다보니 포스트 제목을 바꾸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기술지원팀, 하는 일이 도대체 뭐야?" 에서 "기술지원팀, 도대체 뭐하는 곳이야??'로 제목을 바꾼다. 저번에 작성하였던 기술지원팀의 간략한 소개 및 필요한 이유에 이어 이번에는 내가 이 회사에서 고객지원 → 기술지원으로 옮기고 일하며 알게된 "고객만족도"에 대해서 살짝쿵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저번 포스팅을 올려놓고 허접한 제품리뷰를 쓰면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 세상의 많은 분들이 A/S 센터나 지원팀에게 혹은 고객문의를 하며 속으로 열불을 삭히는 것을 알고있다. 왜냐하면 나 또한 그랬으니까... 아직도 그러면서 사니까... A/S에 대한 이야기는 역시나 무한™님의 노멀로그에서 짧은 에피소드를 즐길 수 있다. 하지만 나는 변.. 더보기
크레딧 카드, '진실과 오해'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나와서 가장 먼저 하게되는 일은 무엇일까...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대다수의 사람이 먼저 하는 일 중 하나가 아마 신용카드신청을 하지 않나 싶다. 사회에 나가게 되면, 그리고 취직을 하게되면 안정된 수입이 있어서 직장이 있다는 것 자체많으로도 신용점수를 보장받을 수 있고, 여기저기에 어울려 놀다보면 씀씀이가 커지며, 그 씀씀이를 충당하기 위해서 '신용카드'를 신청하여 빚을 지게 된다. 나도 대학을 졸업하고, 인턴을 하던 회사에 정규취직 하였을때, 약 두 달 후쯤 신용카드를 신청했었던 것 같다. 한도는 무려 5천불. 아버지께서 들으시고, 내가 신용점수 쌓을 일이 뭐가 있길래 그리 높은 한도를 주느냐고 궁금증을 자아내셨지만, 그래서 난 또 내가 성실하게 살아와서 그런 것인 줄 알.. 더보기
기술지원팀, 도대체 뭐하는 곳이야?? 그 첫번째. 기술지원팀으로 옮긴지 어느덧 6달이 지나가고 7번째 달을 맞이했다. "넌 하는일이 뭐야?" 라고 물으시는 분들께 "소프트웨어(IT) 회사의 기술지원팀원인데요..."라고 대답을 해드리는데, "그래서 뭐하는데?"라고 다시 물으시는분들이 꼭 있다. 그분들께는 이렇게 대답해드린다. "싸이랑 페이스북이랑 웹게임하면서 자요." 하지만, 그래도 항상 친한 지인 몇분들께는 전화를 하며, 밥을 먹으며, 술 한잔 기울이며 투정아닌 일투정을 하기에, 이참에 이런 웹공간에도 투정한번 부려보고자, 머릿속에 있던 온갖 블로그 내용 구성을 다 지워버리고 이러한 공간을 만들었다. 기술지원팀은 소위 말하는 Technical Support, 말 그대로 기술지원이다. 굳이 정식명칭을 말해보자면 Technical Support Engine.. 더보기
DROID by Motorola - 모토롤라 드로이드 모토롤라 드로이드를 사용한지도 두어달이 다 되어가는 것 같다. (왜 글들을 보면 모든 일들이 두어달이라는 시간에 일어나는걸까???) 리뷰를 올려야지 올려야지 진짜 올려야지 꼭 올릴꺼야 생각만 하다가... 결국 올리려고 마음먹었으나, 예전에 드로이드 사용하고 막 숙지하기 시작하면서 보았던 리뷰가 생각나서, 그냥 링크만 떠오기로 했다. 시작하기에 앞서, 드로이드 사진 한장과 스펙을 먼저 알리고자 한다. - DROID by Motorola (모토롤라 드로이드) 스펙 - 기본 - ANDROID™ PLATFORM 2.0 - CDMA 1X 800/1900 - Slider 카메라 - 500만 화소 - 4X Digital Zoom - Dual LED Flash - Automatic Focus - Image Editin.. 더보기
Sybase PowerDesigner (파워디자이너) 제품소개 의도했던 바와 다르게 소프트웨어 카테고리가 너무 비어있다. 블로그를 하면서 가장 잘 꾸미고 싶었던 카테고리가 바로 소프트웨어 카테고리인데, 제일 공허하게 비어있다. 그래서 어떤 소프트웨어에 대해서 올릴까... 생각하다가 본인이 생존을 위해서 지원하는 제품인, 그리고 지원하기 위해서 알아야하는 프로그램인 파워디자이너에 대해 써보기로 했다. 하지만 직접 이 제품을 사용하는 데이터 모델러도 아니고, 본인은 그냥 기술지원팀원에 불과하기에, 제품을 직접 사용하는 사용자분들의 지식에 비해서 한참 떨어질 수도 있다. 특히 대부분은 본인의 직업상 제품소개서의 내용을 참조하였기에 각 기업 및 회사에서 필요에 맞게 변형시킨 제품의 가이드와는 절대 어울리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미리 밝혀둔다. 또한 본인은 한국에서의 데이터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