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시피 바쁘지만 바쁜 일을 처리하지 않는 버릇이 나왔습니다.
동시에 쓰고싶은 글은 많아서 시작은 했지만 서론도 채 못끝내고 멈추어 있는 글들도 많군요.
파워디자이너 글은 버젼 16.0이 출시되며 라이센스쪽에 법적인 문제가 엉켜있는지라 엄두도 못내고 있구요.....
벌써부터 잘리긴 싫거든요. 라이센스 법 위반했다고 잘리면 슬픈일이잖아요? 일을 잘 못하는 것도 아닌데....
그나저나 잠시 푸념 & 잡담을 하자면 분명히 하루 평균 2.5건을 받는다고, 그리고 하루 평균 1.5건을 처리한다고 했는데...
월요일에 12건, 목요일에 4건, 금요일에 6건 이런식으로 일이 생기는걸까요ㅠ_ㅠ?
이런 말을 해도 될진 모르겠지만, 뭔가 새로운 기회를 찾아보기 위해서 다시 이곳 저곳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3rd job hunting 이라고나 할까요?
한국으로 돌아갈지, 아니면 이곳에 있을지 여러모로 고민중인데, 아무래도 IT쪽에 있으면 한국보단 이곳에서 더 대접을 잘 받을테고....
몇일 밤낮으로 열심히 고민해보다가 '일단 지원이나 하고 보자'라는 마음으로 네 군데 학교에 지원했습니다. 학교의 IT Service 부서에요.
직장이 학교가 된다면 대학원에 갈때 학비혜택을 받을 수 있기에, 일단 취직했으면 좋겠는 마음인데, 이게 뭐 마음대로 되나요^^;
그래도 꾸준히, 언젠가 웃을 날을 위해 화이팅 하렵니다.
물가는 오르지만 월급은 그대로인 요즘, 모두 함께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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