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컴을 윈도우 7 64비트로 설치하려고 IT부서에 일하는 사람에게 물어봤더니, 티켓을 공식적으로 요청하면 하드드라이브에 윈도우 7 템플렛을 설치 후 지금 쓰는 하드와 바꿔끼는게 가장 편하다고 해서 그렇게 하기로 했지요.
데이터 백업을 해야하기에 외장하드를 하나 구입했는데.... 어제 구입한 것이 오늘 왔습니다!
바로 요놈! 뭔가 굉장히 게또한 케이스에 좀 점잖은 케이스 하나 추가;;
배송비도 무료.ㅎㅎ
왜이리 빨리왔지? 라는 의문은 일단 뒤로하고 까봤는데....
오잉? 첨보는 구멍에 첨보는 케이블이네???
다시보니 USB 3.0이더군요... 좀 알아보니 2008년에 정식출시된 버젼인데, 전 왜 아직까지 USB 3.0이 있는지도몰랐을까요ㅠ_ㅠ 이거 쪽팔려서 컴퓨터 일한다고도 못하겠넹;;;
문제가 랩탑에 연결했더니 USB 장치를 인식을 못 한다는 에러메세지가......
옆에 있는 윈도우 7 테스트 박스에 연결했더니 또 그러더군요... USB 3.0 기기라고 해도 일단 꽂으면 USB 2.0속도로 사용할 수 있어야하는건데....
케이블 문제인가 하고 인크레더블에 쓰는 마이크로 USB도 꽂아보고.. 쩝; 아침에 출근해서 쑈를 좀 했답니다;;
'에잇, 80GB짜리 싸구려주제에 무슨 문제가 이리 많아! 어울리지도 않게 USB 3.0을 쓰고있어!!'
에효;;;; 그래서 500GB짜리 하나 또 사버렸답니다ㅠ_ㅠ
후.... 윈도우 7 설치하기가 이리 어려운거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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