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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툰 잡담 ::/j.aem's 일상

어깨가 더 무거워졌습니다ㅠ

2016년 9월 4일, 고대하던 아빠가 되었습니다. 결혼해서 제 가정을 꾸리기 시작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이젠 아이까지 있는 진정한 가장이 된 듯한 기분입니다.


당연한건지 웃긴건지 모르겠지만 저보단 제 아버지께서 더 좋아하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아직은 조리원에 있지만 한번씩 (부)모아동실하려고 데려와서 자고있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천사같은지^^



아직 이름이 안나왔지만... 우리 부부에게 와줘서 고마워. 사랑해. 아빠가 잘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