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페이크가 될 것 같은 예감이 커서, 밑에 부제를 달았습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시간이 남아도는, 그리고 돈이 많은 백수라면 지금껏 출시된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을 전부 구매하여 사용해보고 각각 리뷰, 더 나아가  제품 비교, 그리고 시들해지면 분해해서 부품사진까지 올리는 일을 하겠지만,

아쉽게도 전 백수도 아니고 돈이 많지도 않네요.

하지만 요즘 사람들이 간간히 물어보는 아이폰 어때? 안드로이드 어때? 라는 질문을 잘 요약할 수 있는 글을 적어보고 싶었는데, 자료를 모으다보니 이게 워낙 방대한 분량이 되서 한 번에 전부 올리지도 못할 뿐더러, 그럴 시간도 없.....

이에 몇 편으로 나누어 올릴 예정인데 (몇 편이나 될지는 모르겠어요), 각 안드로이드 폰을 다루고 나중에 아이폰 vs. 안드로이드폰을 할지, 아니면 아이폰 vs. 안드로이드폰을 먼저하고 각 안드로이드 폰을 더 세부적으로 나누어 다룰지, 아니면 두개 다 할지, 저는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일단 시작은 했으니 끝은 언젠가 보게 되겠죠?

1. 서론, 시작하며...


요즘 세상이 스마트한 스마트폰 시대가 열리면서 예전에는 대기업에서나, 혹은 개발자들이나, 혹은 스마트폰 광팬들이나 알만했던 리눅스, 블랙베리, 심비안 등등 다양한 모빌 플랫폼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은데... (아니면 제 주변사람들의 90% 이상이 IT 업계 종사자들이라 그런걸까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그리고 기타 휴대폰 회사들이 너도나도 스마트폰을 출시하며 윈도우 6.1, 6.5 시대의 스마트폰 열광을 훨씬 뛰어넘는 그런 스마트한 시대가 온 것 같네요.

스마트폰의 개념 자체는 한국에서 제일 먼저 시작했다지만, 시대를 잘못 맞추어 개발된 것인지, 요즘들어 외국의 스마트폰 업계들에 밀리는 것을 보면 참 아쉽기도 하지요. 

안드로이드 폰을 할까, 아이폰을 할까?


위의 질문을 하시는 분들은 정말 밉습니다.
아이폰은 다 거기서 거기니 둘째 치더라도, (솔직히 16GB와 32GB가 있죠!) 안드로이드폰은 구형부터 신형까지, 그리고 제조사마다 내장 UI도 다 다르고 스펙도 다르며 제조방법도 달라서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HTC Droid Eris (혹은 Hero, 혹은 다름 이름은 모르겠습니다)와 아이폰4를 비교하면 아무리 애플을 싫어하는 저라도 당연히 아이폰 4를 고를정도로 Eris가 이쁘긴 한데 문제가 많습니다.

그럼, 갤스2 할까, 아이폰4 할까?


윗 질문을 하시는 분들은 그래도 생각하고 있는 안드로이드 폰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저는 친절히 '둘 다 하지마' 라고 답변을 해주지요.

애플을 싫어하는 만큼 삼성도 좋아하진 않거든요. 삼성이 싫다는 것은 아니고,
뭐랄까...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HTC나 모토롤라에 비해 안드로이드에서만큼은 밀린다는게 제 견해입니다.

어쨌든, 이 "너도나도 스마트폰"의 열풍을 타고 요즘 가장 많이 접하는 질문 중 하나가,
"하늘[旻]~ 아이폰이 나아 , 안드로이드폰이 나아?" 인 듯 합니다.
답변은
'난 애플유저들하고 말 안함' 이구요...
(근데 왜 꼭 제가 말을 해야하는 상대들은 전부 아이폰인 걸까요? 어머니, 동생들, 그리고 제 대장님과 그리고 부업하는 오피스 사장님... )


혹은 "안드로이드 할껀데 어떤 폰이 좋아? 예산은 xxx" 이기도 하네요.
오, 윗사람들은 무언가 조금 더 마음에 드는데 답변은 '그냥 돈좀 더 써' 입니다. 저가형/보급형 안드로이드는 스펙이 확실히 떨어져서 저는 추천해주지 않.... 


스마트폰을 처음 접하는 일반 사용자들이라면, 취향에 따라 폰을 고르겠고, 혹은 아이팟 등을 사용하며 애플에 적응된 사람이라면 아이폰을, 아니면 애플은 써봤으니까 다른걸 써보고 싶은 사람은 안드로이드나 기타 스마트폰을 고르겠지요.

저같이 애플은 싫고 보는 사람은 무조건 다른 스마트폰을 고르겠지만, 요즘 지메일, 캘린더 등 워낙 제 삶이 구글을 중심으로 돌아가는지라 요즘에는 안드로이드를 고집하게 되었네요...
(일자리는 왜 구글이 아닌지 몰라...-_-a)

여담으로, 마이크로소프트도 싫지만, 마이크로소프트가 싫기 전부터 윈도우를 써왔던지라, 마소가 아무리 싫어도 윈도우는 안쓰고 못베기지만, 아이폰은 안쓰고 베길수가 있네요.

'난 약간 기술적이야...' 하는 사람들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사이에서 가격, 성능 및 디자인 등등 이모저모를 따져보며 저울 사이에서 왔다리 갔다리 하시는 경우를 많이 봤는데, 솔직히 제가 애플을 싫어하지 않았다면 똑같은 고민을 하지 않았을까요? 

물론 제가 아이폰을 써본것도 아니고, 안드로이드를 잘 아는 것도 아니지만, 주변사람들의 반응과 인터넷에서의 반응, 그리고 아이폰을 사용하시는 기계치인 저희 어머니와 제가 사용하는 안드로이드, 그리고 제 짧은 아이팟/드로이드를 경험삼아 때늦은 아이폰 vs. 안드로이드 글을 올려볼까 합니다.

(안드로이드와 iOS의 구동 환경이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아이폰의 제조 환경 등이 매우 다르고, 무엇보다도 애플과 구글의 기업운영, 기업철칙 차이 때문에) 매우 어려운 토픽이지만, (특정 회사는 싫지만) 기술을 사랑하는 1人으로써 짧은 지식에 기반하여 포스팅 하기로....

개인적으로 안드로이드 포럼 같은 것을 운영하고 싶지만, 이미 충분한 수의 포럼등이 여기저기에 널려있고, 무엇보다도 포럼을 제작할 시간도 안되고 재정적으로 힘들기 때문에, 이미 가지고 있는 블로그에다가 혼자서 잡담하는 식으로 올리는 것도 괜찮은 생각이잖아요?
 

iOS vs. Android


아직은 정보를 모으는 단계이지만, 만약에 추가되었으면 하는 내용이나 원하시는 내용이 있으면 댓글이나 방명록을 남겨주세요!

참고로, 주변 형님이 "내년"에 스마트폰을 하실까 생각중이신데, 벌써부터 갤스2와 아이폰4 사이에서 고민중이십니다.

2011년 7월 7일 출시된 모토롤라 DROID 3... 제 생각을 비웃기라도 하듯 4인치 qHD 스크린으로 출시.


'형님, 내년이면 아이폰 7.5와 모토롤라 드로이드 XI가 출시될꺼에요' 라고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2011년 7월에 드로이드 3이 출시되었는데 드로이드 바이오닉이 또 8월 출시 예정인데...... 모토롤라가 한달 사이로 두 제품을 출시하려하는데... 작년에도 드로이드2와 드로이드X가 거의 동시출시되었는데.... 내년에는 경쟁이 더 심해져서 일주일에 한 모델씩 출시될 수도 있는데.... 내년 걱정을 벌써부터 하세요? 라고 적어서 쪽지답장 보내고싶었던 손가락을 잠시 뒤로 젖혀두고 최대한 아는 한도내에서 정보를 드렸습니다.
그 형님은 마음이 안드로이드쪽으로 70%가량 기울었다고 하네요.


그 이유인즉,
1) 옛 PDA처럼 PC와 연동이 중요한데, 안드로이드는 구글을 사용하면 연동이 쉽다
2)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따로따로 관리하려면 맥에서는 User Account가 두개 있어야한다
그리고 가장 큰게
3) 70%중 60%는 널 괴롭힐 수 있다는 거야.

라고 하십니다....... 

그럼 저와 함께 스마트한 스마트폰의 세계로 빠져보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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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달아주세요(__) 


  • 2011.07.25 22:54

    흠...아무리그래도 나같은 기계친 아이폰이나 드로이드나 디자인 예쁜걸로 기운다능 ㅋㅋ 군데 나는 셀폰을 넘 많이 떨어트려서 아이폰은 안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