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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툰 정보 ::/IT/일반 서툰 정보

팀워크에 유용하고 가벼운 SQL 클라이언트 TeamSQL 얼마전에 DBeaver Community를 활용해서 NetSuite에 직접 연결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했었는데요, 다른 프로젝트와 기타 업무때문에 여러 SQL 클라이이언트를 계속 알아보았습니다. DBeaver의 가장 큰 장점은 아무래도 JDBC를 활용한 다양한 컨넥션을 지원한다는 것인데요, 사용하다보면 사실 좀 불편한 점도 있습니다. 제가 발견한 불편한점 딱 하나가 row 제한을 항상 설정해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혹시 다른 SQL Client가 있지 않나 알아보다가 꽤 괜찮아보이는 클라이언트를 찾아내게 되었습니다. 바로 제목에서 알 수 있다시피 TeamSQL! 팀원간 query를 서로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 이 클라이언트의 메리트네요. 1) TeamSQL의 다운로드 사이트 https://teams.. 더보기
고사양 미니피씨가 끌려요... 티스토리에 오랫만에 들어와서, 계정 휴면도 해지하고 스킨도 바꿔보고 했습니다. 그새 시간이 흘러서 어쩌다보니 한국으로 곧(?) 돌아가게 되었네요. 한국으로 돌아가도 한번씩 여기 다시 나와서 살아야겠기에, 회사 랩탑으로만 서울에서 생활할 수 있을까 생각해봤지만, 역시 공과 사를 구분해야하기에 시스템을 하나 새로 장만해야 할 것 같네요. 처음엔 지금 가지고 있는 데스크탑을 처분하고 (어차피 A10-5800K 사용하던 고물... 아마 두어달 전에 R9 270으로 그래픽만 업그레이드 해준...) 고사양 랩탑을 하나 살까 했지만, 그렇게 한다면 비행기 탈 때 랩탑을 두개씩 보안대로 통과시켜야 한다는 귀찮은 단점이 있더군요. 그래서 서울가서 데스크탑을 하나 맞출까 하는 생각을 하다가 불현듯 들었던 생각이 요즘 대세.. 더보기
아이폰 5, 이번엔 과연?? 이상하게도 애플은 항상 뭔가의 도마 위에 놓일 때가 많은 것 같은데요... 굳이 이름을 붙이자면 2012년은 "애플의 대반격"이라고나 할까요? 왠지 스타워즈 제국의 반격이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요@_@ 4월에 아이패드3, 10월에 아이패드4 를 내놓을 계획이라는 소식이 들려온 것이 엊그제 같은데, 이번에는 아니나 다를까, 아이폰 5 소식이 여지없이 들려오네요. 예전에는 그냥 눈방울 디자인이다 등등, 얘기가 많았지만 결국 출시된 제품은 iPhone 4S였을 뿐이죠... 하지만! 뭔가 좀 더 자세한 디자인 사진도 함께 나왔어요. 뭐, 디자인 소식을 조금 더 파헤쳐보면 1) 바젤이 좀 더 얇아진다. 얼마나 얇아질지는 모르겠구요 2) 화면이 3.7인치에서 4.0인치 사이로, 기존의 3.5인치를 고수하던 잡스가 사.. 더보기
Android vs iPhone - 5. 여담 -A/S- 그동안 뭘하는지 모르게 한동안 또 다시 블로그에 게으르다가 오랫만에 글 한편 올려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사적인 의견이 담긴 되도 않는 정보(;;)와 말도 못할정도로 저질인 필력으로 여차저차 조금씩 썼었네요. 지금까지 써온 Android vs iPhone 글 모음. Android vs iPhone - 1. 서론, 시작하며... Android vs iPhone - 2. 외형 디자인 Android vs iPhone - 3. 쉬어가는 편/선택이유 Android vs iPhone - 4. 성능 비교 원래 취지는 폰만 스마트해지던 이 시기에 어떤 스마트폰을 할까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최대한의 정보를 드리고자 이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뭔가 잡담이 많아지는 글만 연재해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어떤 정보를 드릴까.. 더보기
iPhone 4s 발표 음... 뉴스를 접하고 몇 시간이나 지난 후에야 글을 올리게 되는 이 게으르니즘.. 많은 사람들이 기대했던 iPhone 5 는 뒤로가고 (아마 후진 기어를 잘못 넣은듯요?) iPhone 4S가 발표되었다지요. 덕분에 페이스북에는 "애플 뭐하는거냐!" 라고 따지는 식의 글들을 많이 봤는데.... 모든 일을 단순하게 생각하려는 저로써는 "뭐하는 거긴... 새로운 후속모델(?) 소개하는거지..." 라는 정도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안티 애플인 저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었지만 그래도 역시 업계의 거인인 애플의 소식이다보니 간간히 접했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사람들이, 미디어가 그냥 iPhone 5 출시일 것이라고 말했지, 애플에서 직접 공식적인 입장을 전했던 기억이 없네요 전... 디자인 부분에서는 iPhone.. 더보기
Android vs iPhone - 4. 성능 비교 일한다고, 이일 저일 한다고 그동안 글 쓰지도 못하고, 정리도 못하고... 어설프게 다음 편을 올리게 되었네요... 요즘 전부 바쁘시죠ㅠ? 저는 특히 회사가 합병된 이후로 그냥 이유없이 바빠진 케이스인데, 언제까지 계속될지는 모르겠네요... 한 가지 안타까운 점이, 제가 현재 안드로이드 폰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라는 점입니다. 아버지께서 제가 HTC Incredible로 바꿀 때, 함께 LG Ally라는 안드로이드로 바꾸셨었는데, 몇 달 뒤에 한국에 가셔서 갤럭시를 하셨더군요... 그 후에 Ally는 너무 무겁고 느리다고 불평아닌 불평을 하시기에, 제가 사용하던 Incredible을 드리고 Ally를 받았습니다. 평가는... 사용할 폰이 못되더군요;;; 디자인이 그렇게 나쁘진 않고, 오히려 슬라이드 키보드.. 더보기
Android vs iPhone - 3. 쉬어가는 편/선택이유 2편에서 말했다시피, 자료를 분류하다보니 별 것 아닌 정보들이 정말 많아서, 보잘것 없는 두편을 적어놓고 나니 소재가 다 떨어져버린 난감한 상황이 발생해 버렸습니다ㅠ_ㅠ 몇일동안 생각해봤는데 딱히 주제가 생각이 나지도 않고 이야기거리도 생각이 나지않고, 불쌍한 이청용 선수는 쉬어야되고, 몰랐는데 레알은 바란을 언제 영입했더라구요.. (흠?) 여기서 잠시 아이폰을 쓰는, 혹은 안드로이드를 쓰는, 혹은 저에게 들어오는 질문 등을 총합해서 아이폰을, 혹은 안드로이드를 선택한 이유를 몇가지 대충 소개하고 넘어가려고 합니다. 사촌형이 아이폰을 쓰고있죠. 나: 형 왜 아이폰했어?? 형: 아이팟쓰다가 아이폰이 쓰기 더 편해서 결론 - 스마트폰보다 아이팟을 먼저 쓰게되면 아이폰을 쓰기 쉽다. 혹은, 이런 경우도 있습니.. 더보기
Android vs iPhone - 2. 외형 디자인 기나긴, 그리고 잡담이 가득한 Android vs iPhone 을 시작했는데, 막상 글을 올리고 나서 가지고 있는 자료를 분류, 정리해보니 정말 별 것 아닌 정보들이 많더군요..... 그래도 첫 편에서는 서론은 거창하게 나름 잘 썼다고 뿌듯해 하고 있답니다;; - Chronix - 시간을 담아... - Android vs iPhone - 1. 서론, 시작하며... 갑자기 좌절되는 이유가 무엇인지는 저는 모릅니다. 한가지 빼먹고 말 하지 않은 것이 있는데 거주지가 외국이다 보니, 한국에 출시된 안드로이드에 대해선 거의 정보를 수집하지 않고 알고있지 않은 상태이며, 제 안드로이드 경험은 4G와 새로나온 Motorola Droid X2를 제외한 Verizon의 모든 드로이드 기종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원하.. 더보기
Android vs iPhone - 1. 서론, 시작하며... 제목은 페이크가 될 것 같은 예감이 커서, 밑에 부제를 달았습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시간이 남아도는, 그리고 돈이 많은 백수라면 지금껏 출시된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을 전부 구매하여 사용해보고 각각 리뷰, 더 나아가 제품 비교, 그리고 시들해지면 분해해서 부품사진까지 올리는 일을 하겠지만, 아쉽게도 전 백수도 아니고 돈이 많지도 않네요. 하지만 요즘 사람들이 간간히 물어보는 아이폰 어때? 안드로이드 어때? 라는 질문을 잘 요약할 수 있는 글을 적어보고 싶었는데, 자료를 모으다보니 이게 워낙 방대한 분량이 되서 한 번에 전부 올리지도 못할 뿐더러, 그럴 시간도 없..... 이에 몇 편으로 나누어 올릴 예정인데 (몇 편이나 될지는 모르겠어요), 각 안드로이드 폰을 다루고 나중에 아이폰 vs. 안드로이드폰.. 더보기
아이폰이 안드로이드폰에?? iOS의 인터페이스 기반 롬 오랫만에 스마트폰/안드로이드용 포스트를 가지고 돌아왔는데... 비가 내릴락 말락한 여름날씨가 이틀째 되던 7월 어느 목요일 오후... 생각해보니 어제군요-_- 비가 내릴락 말락한 여름날씨가 이틀째 되던 7월 14일 목요일 오후, 일을 어느정도 마치고 지친마음에 핸드폰을 만지작 거렸답니다. 물론 회사에서 하는 것은 어느정도 양심에 걸리는 일이긴 하지만, 언젠가 이 제품도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등 스마트폰과 각종 태블릿에 출시된다면 이렇게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며 미리 준비하는 것도 괜찮지 않겠냐고 스스로를 정당화 시키지요-_- 윈도우 모바일 6.1이었던 삼성의 sch-i760를 시작으로 사용해온 저의 스마트폰 체험기... 윈도우 모바일 6.5 HTC Ozone, 모토롤라 DROID, HTC DROID Incr..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