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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툰 잡담 ::

점을 찍어보세요


참 무언가 많은 일이 있었던 주말이네요.

박지성 선수는 아스널전에서 천금같은 결승골을 넣으며 우리 안드레아 형님을 울상짓게 만들었고, 호날두는 오랫만에 보였다는 시속 105 킬로미터의 프리킥 골을 넣으며 화제가 되었는데 제 fm 티은 경고누적에 줄부상으로 어려운 한달을 보냈습니다ㅠ_ㅠ 괴물같은 바르샤는 절대로 승점을 놓치는 일이 없군요... 제발 바르샤 한경기만 더 비겼으면 좋겠답니다.

뉴스타 회장님이 좋은 글을 보내주셨기에 다시 한번 보내봅니다. 요즘들어 회장님 글들이 더욱 더 좋아지는 것 같네요.



얼굴에 점이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미인들에게는 때로 얼굴에 난 점이 매력 포인트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애교 점, 섹시점 등.. 점이 어디 있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매력이 다르게 평가되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매력을 찾으셨나요......?



우리의 삶에도 분명 점을 찍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때로는 쉼표를, 때로는 마침표를...

자! 이제 이 점을 우리의 미래에 한 번 붙여 봅시다. 모든 것이 잘 안 된다고 생각하나요? 힘들고 어렵다고 생각하나요? 다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영어단어 불가능하다는 뜻인 Impossible에서 점 하나만 살짝 갖다 붙여 봅시다. 그러면 부정적인 단어 Impossible에서 ‘나는 가능하다’라는 I'm possible이 됩니다.

힘들다고 생각하는 일에는 점을 찍읍시다. 그리고 내가 해결하고 내가 정복해야 할 나의 목표라고 생각을 합시다. 기억하십시오. 이 세상에 못할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조금 해결방식이 까다로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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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무리 점을 갖다 붙여도 impossible인데...ㅠ?



경인년을 맞이하는 글을 올렸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도 절반이나 흘러가고 2011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2010년을 돌아보며 부족한 부분을 채웠나 잠시 생각해보며 여러가지 일 때문에 힘들다면 점을 하나만 갖다 붙이고 눈을 잠시 감았다 다시 바라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