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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툰 잡담 ::

바르셀로나 메시아, 리오넬 메시의 폭발적인 득점력


밑의 기사는 네이버를 통해서 보고 퍼오는 스포탈 코리아의 기사입니다. 궁금한게 기사의 밑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라고 씌여있는데, 제가 제 블로그에 그냥 아무 욕심 없이 포스팅 목적으로 퍼오는 것도 금지에 속하는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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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마드리드(스페인)] 한준 특파원= 2009년의 남자 리오넬 메시(23)가 2010년에도 무시무시한 득점 행진을 달리며 최고의 축구 선수라는 수식어를 자신의 것으로 지켜내고 있다.

2009년에 FC 바르셀로나에 6개의 우승 트로피를 안기며 유럽 축구사를 새로 썼던 메시는 2010년 들어 치른 근 두 달간의 14차례 공식 경기에서 15골을 몰아치는 경이로운 득점력으로 여전히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천재 메시가 바르사를 춤추게 했다" - 스페인 일간지 <아스>

현지시간으로 17일 밤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노우 경기장에서 열린 ‘2009/2010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경기도 지난 14일 밤 라 리가 26라운드 경기의 재판이었다. 발렌시아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몰아치며 라 리가 최고의 선수임을 입증했던 메시는 17일 밤에도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두 골을 기록하며 원맨쇼를 펼쳤다.

▲ 스스로 빛나는 별 메시


"간단히 말해서 메시는 세계 최고다." - 주젭 과르디올라 ( 바르셀로나 감독)

"메시는 무지막지한 축구 선수다. 그는 계속해서 골을 넣고 있고, 앞으로도 그렇게 해주길 바란다." - 다니 알베스 (바르셀로나 라이트백)

▲ 메시는 곧 골이다

"메시는 세계 최고의 선수다. 그 나이에 이렇게 환상적이고 믿을 수 없는 플레이를 할 수 있다니. 그는 어떠한 논란의 여지도 없이 마라도나와 대등하게 비교할 수 있을 것이다."- 크리스티안 그로스 (슈투트가르트 감독)

** 더 자세한 내용은 기사원문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확실히 메시는 위대한 선수이다. 축구를 좋아하는 나로써는 메시는 위대한 선수이고, 선수로써는 참 좋아한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의 팬인 나로써는 가장 큰 라이벌인 바르샤의 에이스, 바르샤의 메시아인 리오넬 메시가 엄청난 폭발력을 보이며 득점행진을 이어가는 것은 마냥 즐거울 수는 없다는게 참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