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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툰 잡담 ::/j.aem's 수다

Boss aggrieved


이번주는 나에게 충격의 연속이었다.

레알이 밀란에게 2:3으로 홈구장에서 패할줄은 상상도 못했으며 (시간내서 직접 그 경기를 본 결과, 주심이 참 뭐랄까....),

이번 일요일에는 토레스는 정상컨디션이 아니었고 제라드는 결장했음에도 안필드에서 2:0으로 맨유까지 무너질줄은...

다음은 맨유의 보스, 감독 알렉스 퍼거슨 경이 MUTV에서 했던 몇마디를 적어본다.

It was a disappointing performance and Liverpool were better. We never got any luck in terms of refereeing decisions, but we have to hold our hands up: we weren’t good enough."

이번 게임은 아직 못봤지만, 퍼거슨 경이 저렇게 말할 정도면, 저 게임은 정말 환상적으로 별로였을 것 같다.

하지만 그 후에 항상 시작되는 퍼거슨경의 주심욕하기!

캐러거의 파울에 의한 캐릭의 페널티킥은 인정됐어야 했다! 등등 쭈르륵 나오는데...

비디치가 역시나 또 토레스 앞에서 작아졌다는 말도 있고...

시간나면 꼭 받아서 봐야겠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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