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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l Latitude E6400 - For small and medium business

Dell에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노트북, E6400.
필자도 회사에서 지원해준 이놈을 쓴다.

무엇보다도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것은 랩탑 디자인.
도킹스테이션이 있기에 노트북을 직접 열고 작업하는 시간은 거의 없지만,
나뭇결같이 디자인된 랩탑 재질 자체가 내 마음에 쏙 든다.

10월 초반부터는 윈도우 7을 내장하여 출시하는 모델이다.
참고로 고객들 중 하나도 9월말에 우리 팀의 강력 추천으로 새로운 컴퓨터를 장만하게 되었는데,
그사람이 새로 받은 모델은 아마 E6500이었던것같다.
(윈도우 7이 내장되어 나온 컴퓨터, 다 밀고 XP로 바꿨다는 후문이....ㅋㅋㅋ)

엄청 비산 랩탑인데, 필자의 경우, 그 직무에 맞게 오히려 "업그레이드"가 되어 나왔기에,
공식 웹사이트에 기재된 가격과 성능보다 훨씬 웃돌고 있다. (이점은 우리회사가 마음에 든다^^)

Dell Latitude E6400 스펙:
- 프로세서: 인텔 코어2듀오 프로세서 (기본 2.40 GHz, 3M L2 Cache, 1066Mhz FSB)
- 메모리: 1GB DDR2-800 SDRAM
- VGA: 인텔 MA 4500
- 내장하드: 80GB (5400RPM, 기본)
- 디스플레이: 14.1인치 with 와이드 스크린 디스플레이 (1280x800)
- 웹캠(옵션)과 마이크로폰이 내장됨
- 802.11 b/g와 블루투스 WiFi 지원
- 5-in-1 카드리더 (내가 사진은 안찍지만, 이거 맘에 들었다.ㅋㅋ)
- Dimensions: 13.1 x 8.66 x 1.18 / 무게: 5.75파운드
- 90와트 아댑터 - 6셀 혹은 9셀
- 가격: 시작가격 2,115불

필자는 저기서 메모리를 (DDR2-800...) 4GB, 그래픽이 nVidia Quadro NVS 160M, 그리고 하드가 250GB (7200RPM)으로 업그레이드된 E6400모델을 사용한다. (옛 글 나의 새로운 보금자리 참조!)

돈이 있었다면 개인용 랩탑으로도 살만한 놈이다. 무엇보다도 나뭇결의 재질이 마음에 정말 들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