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파워디자이너를 사용하시는 분이 생각보다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파워디자이너 웹사이트도 따로 있고 (http://powerdesigner.co.kr) 하는거 보면 팔리긴 팔리나 봅니다;;

한국에서는 기업에서 파워디자이너와 기능들을 얼마나 사용하는지 모르겠지만, 모델 등의 파워디자이너 관련 서류/파일을 쉽게 공유할 수 있는 대용량 저장소 (PowerDesigner Repository)를 지원합니다.

그리고 또한 데이터 보안 등의 문제가 점점 재기됨에 따라 대용량 저장소도 프록시 (Sybase PowerDesigner Repository Proxy)를 지원하게 되었는데요, 프록시의 장점은 체크인과 체크아웃에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이 걸린다는 것과, 또한 일반 사용자들이 저장소 데이터베이스의 로그인 모르게 한다는 장점이 있지요.
 
지원팀으로써 고객분들의 문제점을 해결해주다보면 요즘들어 (파워디자이너 15.2 출시 후) 프록시의 연결 및 성능 문제점에 대해서 문의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혹시나 비슷한 문제점을 겪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서 짧게나마 부족하고 서툴지만 글을 적어 봅니다.

** 이 글에서는 파워디자이너 15.2 이상 버젼만 취급하도록 하겠습니다. 15.0과 15.1은 코드가 폐기되었기 때문입니다 **

1) 윈도우 64비트의 프록시

특히나 요즘 하드웨어에서의 장족의 발전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7 출시덕분에 새로운 컴퓨터를 구입하시는 고객층은 대다수가 윈도우 64비트 환경입니다.

처음 64비트 윈도우에 프록시를 설치하시고 데이터 소스 관리자 (ODBC Data Source Administrator)에서 시스템 DSN을 설정하였음에도 프록시 관리자 (Proxy Configuration Tool)에서는 데이터 소스가 표기되지 않는다는 문제를 많이들 문의하십니다.

그 이유는 윈도우 64비트에서 보통 데이터 소스를 추가할 경우 자동적으로 64비트 드라이버가 등록되기 때문인데, 아쉽게도 파워디자이너는 32비트 제품이라 64비트 드라이버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이럴 경우, \Windows\System32 폴더 내에 있는 odbcad32.exe을 실행하셔서 DSN을 32비트로 등록해주시면 되겠습니다.


2) 15.2로 업그레이드 후, 체크인/체크아웃에 걸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졌을 시

다른 문제점은 파워디자이너와 프록시를 15.2로 업그레이드 하였을 경우, 체크인/체크아웃에 시간이 너무 오래걸린다는 문제가 야기되었는데, 분석 결과 파워디자이너측의 결함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험 결과, 테이블 두개만 있는 PDM을 체크인 할 시, ASA에서는 15분, MS SQL Server에서는 40분정도, 오라클에서는 2~3시간, 그리고 ASE에서는 파워디자이너가 에러아웃 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이 있는 분들은 바로 EBF #5 (빌드 15.2.0.3125)EBF #7 (빌드 15.2.0.3147) 에 포함되어 있는 프록시 설치파일로 프록시를 재설치 하셔야합니다.


일이 살짝 밀린 관계로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고 나중에 더 풍성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제가 리포트 언어를 한글로 번역작업중인데, 생각보다 기술용어를 모르는 관계로 진척이 많이 없네요... 하지만 조금씩 진척이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