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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em'story ::

가장 먼 여행 요즘 블로그에 너무 소홀했지요. 별로 활동적이지 못한 블로그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꾸준히 들어와주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서 감사하기도 하지만 죄송한 마음이 한가득입니다. 마치 보름달처럼요... 죄송스럽게도 제 글을 올리려면 시간을 많이 할여해야하기에... 지금은 메모장에 시간이 허락되는대로 틈틈이 글을 써서 저장하고있는데, 언제쯤 제대로 작성된 글이 올라올지 모르겠습니다ㅠ 주의력결핍증이 있는 것 같은 저는 역시 한번에 한가지를 못하고 여러 글을 한번에 조금씩 쓰다보니까 업데이트가 계속 늦어지는 듯 합니다... 그래서 생각해본것이 여기 저기서 주워들은, 혹은 받고있는 좋은 글들이라도 한번씩 올려보려구요. 많은 분들이 이미 아실만한 이야기들, 글귀들이지만 다시 한번 보시며 바쁜 사회에서, 직장에서, 학업에.. 더보기
믹시가 안되요ㅠ 왜일까요... 라는 글을 쓰는순간 믹시에 로그인이 되었습니다. 이런 허무한 순간이 또 있을까요ㅠㅠ 어쨌든 믹시가 하루빨리 나아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요즘 밤샘작업도 많이하느라 이웃분들 블로그 방문도 제대로 못하고, 아니 제 블로그조차도 제대로 관리하기가 힘든데,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하늘[旻]의 호환성Zero.가득한 이야기로 (그리고 우리 남회장님께서 보내주셨던 생활상식사전과 함께)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활기찬 화요일 오전을 맞으시길 바랍니다. 더보기
의욕이 팍 다운되었습니다. 무지 오랫만에 글을 올리네요... 그동안 매우 바쁘고 또 여러가지 일이 있어서 블로그 활동에 미처 신경을 쓰지 못했지요. 그러다가 저번 주말, 어쩐일로 시간이 좀 나서 토요일 저녁에 2~3시간정도 글을 작성중이었습니다. 오랫만에 글을 올리려니 어떤 글을 올려야할지 몰라서 생각하다가, 기술지원팀에 대한 정보를 찾으시는 분이 은근히 많으신 것 같아서 제 직장에 대한 글을 적으려고 했지요. 생각해보면 기술지원팀에 대해서 마지막으로 올린 글이 농담삼아 올린 위에있는 조그마한 흐름표 (work flow chart)였습니다. 이번엔 기술지원팀에서 하는 많은 종류의 일 중 가장 메인이 되는 "기술지원"에 대하여 조금 진지하게 적어볼까 하고 글을 작성하기 시작했지요. (많은 종류의 일은 은퇴를 앞둔 영감의 신세한탄 들.. 더보기
생활에서 알아두면 편리한 삶의 지혜 - 얼룩제거편 그동안 너무너무 정신이 없어서 블로그 관리를 통 못하다가... 우리 부동산 그룸의 회장님께서 이라는 글을 보내주셨습니다. 아니, 글이라기보다 생활팁에 더 가까운 이메일이더군요. 원래 그대로 떠서 올리려고 했는데, html문제도 있고 링크문제도 있고 해서 아쉽지만 - 그리고 힘들지만 - 하나하나 올려봅니다. 첫편은 바로 각종 얼룩제거하는 방법부터 시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볼펜자국은 물파스로 지운다. 볼펜자국 위에 물파스를 가볍게 두드리면 바로 지워지고, 또 알콜 적신 거즈로 얼룩진 부분을 두드리듯 닦아내도 말끔하게 지워진다. 다리미 얼룩과 김치얼룩은 양파물로 다리미질을 하다 눌러붙어 누런 얼룩이 생기면 약국에서 구할 수 있는 과산화수소를 더운물에 30% 정도의 비율로 섞은 액체로 닦는다. 과산화수소가 없으.. 더보기
사람들의 마음에도 메아리가 있나봐요... “산에는 메아리가 있어요. '야호'라고 외치면 '야호'라고 대답해요. 사람들의 마음에도 메아리가 있나 봐요. 누군가를 향해서 '사랑해'라고 말하면 '사랑해'라고 대답하고, '네가 싫어'라고 말하면 '네가 싫어'라고 대답해요” 이경규님의 '짧은 동화 긴 생각'이라는 책에서 인용한 글이랍니다. 행경 제 1437호에 보내진 글이에요.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하지만 쉽게 상처받는 인간관계에서의 일을 아주 짧고 간략하게 잘 설명해준 글이네요.. 한국에 계신 분들은 활기찬 주말을 위해서 좋은 금요일 아침을 맞으시고, 이쪽에 계신 분들은 행복해질 금요일을 위해 목요일 오후를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시간대에 계시는 분들은 두 시간대의 가운데에서 각자 맞는 행복함과 즐거움을 맞으세요^^) 더보기
직장인의 일주일 패턴 요즘들어 너무 바빠서 포스트를 작성하지 못한 지 꽤 되었습니다. 열심히 데이터베이스와 씨름하고있는데 지인이 갑자기 "격하게 감동스러운 것"이라며 링크를 띄워줍니다. 바로 이 비디오입니다. 하지만 워커홀릭인 저에게 저따위 비디오가 통용될 리가 있긔요.ㅠ 다시 어릴 때로 돌아가고 싶습니다ㅠ 더보기
요즘 도대체 왜 그럴까요ㅠ? 이상하게 자꾸 일진이 꼬입니다ㅠ 예전의 포스팅에서 신세타령좀 했었습니다. 요즘 블로그 등, 웹상에서 굉장히 소홀했어요. 바로가기 가장 큰 일중 하나가 구글 체크아웃 계정이 해킹비스무리(?)한것을 당한 일이었는데, 오늘은 또 온라인뱅킹으로 신용카드 살펴보고 있자니 무언가 좀 이상했습니다. 400불이 약간 넘는 돈이 또 4월 22일 (목요일)에 결제가 되어있더라구요. 아직은 임시거래항목으로 분류되어잇지만 기분이 영 찜찜하네요ㅠ 요즘들어 왜 자꾸 이럴까요...? 다같이 화이팅! 한번만 외쳐주세요. 그리고 개인정보, 신용정보, 신용카드정보 등 관리 잘 하시길 바래요... 저처럼 맘고생 몸고생 하시지 말구요ㅠ 더보기
방문자... 수가 늘어난 이유는?? 제 블로그의 평균 방문자는... 정확히 수치를 계산하지 않아서 말은 못하겠지만, 하루 평균 4~50명쯤 됩니다. 저번주까지만 해도 많이 들어오시는 날은 70, 조금만 들어오시는 날은 25정도를 왔다갔다 했지요. 간혹가다가 100분이 넘게 와주셨습니다. 별볼일 없는 블로그지만, 방문해주시는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꾸벅(__) 그러다가 저번주 일요일 (4월 18일, 동부시간기준)부터 계속 방문자 수가 100을 넘었더랍니다+ㅁ+ 일요일, 월요일, 화요일까지는 100~130분정도, 그러다가 수요일에 300분이 방문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군요....) 방문자수를 보고있자니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1주일만 매일 100명 이상의 방문자분들이 오셨으면 좋겠다! 대망의 목요일!!! 방문자.. 더보기
티스토리 스킨이 이상해졌어요!! 다른분들도 보실지 모르겠는데... 제 블로그의 스킨이 이상해졌어요. 사이드바가 온데간데 없고 스크롤 내려보면 페이지 마지막부분데 우측으로 한참 벗어나서 있답니다. 제 생각에는 방금 올린 나의 연애 성향은... 글이 제 스킨디자인을 망쳐놓은 것 같은데... 오늘 오후에 회사에서 또 일은 안하고 스킨 html/css 뚫어지게 쳐다보며 설정할 것 같군요ㅠ 화이팅입니다! 더보기
나의 연애 성향은... mytory님의 블로그에 갔다가 "나의 연애성향이란다"라는 재밌는 글을 올리신걸 보았다. 그래서 나도 낼름 해보았다. 결과는... 현명하고 지혜로우며 진취적이라는 이몽룡타입!! 지극히 현실적이기도 하다는데..... 테스트 해보고싶은 분들은 http://minsim.or.kr/lovetest/ 으로! 여성들은 모르겠고 남성들은 베르테르, 돈주앙, 카사노바, 이몽룡, 개츠비 다섯가지 타입이 있다. 난 다행히 카사노바 타입은 나오지 않았다. 나왔으면 뒷감당 못했을꺼야.... 어이, 보고있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