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갈까요?
아.. 곧 기다리고 기다리던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다가오는데, 여행이 아닌 휴양을 어디로 갈지 결정하는게 생각보다 힘드네요. 처음엔 몰디브를 갈까 했지만 열심히 반대(?)한 덕분에 몰디브는 나중에 여럿이서 가기로 하고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리게 되었는데... 아직도 옵션도 많고 다른 의견들도 조금씩은 있어서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뭐, 지금 옵션을 많이 줄인 것 같은데... 결정은 전혀 엉뚱한 곳으로 가자고 결정이 날 수도 있긴 하지만... 팔라우, 나트랑, 괌, 시드니, 하와이, 뉴 칼레도니아, 피지, 아메리칸 사모아, 프렌치 폴리네시아, 이스탄불, 취리히 등등... 평상시 가보고 싶었지만 건수가 없어서 못갔던 곳들을 고르다보니 절대로 결정하지 못할 것 같아요! 먼저... 가장 만만한 팔라우! 팔라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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