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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행복하다고 느낄 때 탈 벤-샤하르는 가장 행복하다고 느낄 때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지.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의미와 즐거움을 주면서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일을 할 때 가장 행복하다고 느낀다. 어떤 일을 선택할 때는 가장 먼저 그 일을 하면 우리 자신이 행복해질 수 있는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그 다음에 우리가 하려는 일이 다른 사람들의 행복에 도움이 되는지, 해를 입히지 않는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내가 하는 일은 나와 맞아서 하는 거고, 내가 일을 잘 한다는 것은 사람들이 씨름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 일이 하고싶을 때가 있고 하기 싫을 때가 있는데, 하고싶으나 하기싫으나 하는 일은 똑같은데. 저 글을 읽고 다시 생각해보니 난 내 일이 좋으나 싫으나 다른 사람들이 일을 무사히 마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 더보기
직장인의 일주일 패턴 요즘들어 너무 바빠서 포스트를 작성하지 못한 지 꽤 되었습니다. 열심히 데이터베이스와 씨름하고있는데 지인이 갑자기 "격하게 감동스러운 것"이라며 링크를 띄워줍니다. 바로 이 비디오입니다. 하지만 워커홀릭인 저에게 저따위 비디오가 통용될 리가 있긔요.ㅠ 다시 어릴 때로 돌아가고 싶습니다ㅠ 더보기
자신이 하는 일을 좋아하기 시작하기에 앞서... 오늘 미국은 "세금날"이었습니다. (굳이 읽으시려면 ↓더보기를 클릭하세요^^) 더 정확히는 세금보고/세무조사의 날이라고 해야 하려나요?? (어차피 홍수로 인하여 5월 11일까지였던가요? 연기됐다고 하던데...) 미국에서 직장생활을 하시는 분들은 전부 잘 보고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약간 세컨드잡으로 뛰는 웹개발에서 받은 돈때문에 세금을 더 냈어야 했습니다. 세컨드잡을 뛰어서 받은 임금에서 세금을 무려 50.3%나 냈어야 했기에 기분이 참 드러웠습니다... 거기에 세금보고를 아버님의 공인회계사분께 끼어서 했기에 공인회계사분께 수수료도 드려야합니다.. 공돈이 날아간것 같아서 기분이 정말정말 드러웠습니다... 더군다나 주식에서 손해본 것을 보고를 안했기에 (안했다기보다 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