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썸네일형 리스트형 열심히 "살아남아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몇일 전의 일이다. 멍하니 역공학 (reverse engineering) 진척상황을 보며 졸다가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 계속 이렇게 살다간 재수없으면 내년 이맘때쯤 죽을 수도 있겠다...." 아닌게 아니라, 요즘은 이상하게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일이 넘쳐흐르며 몸이 피곤함을 느끼고, 건강에 적신호가 들어오는 것을 말 그래도 "체험"중이다. 일진이 꽤나 사나운데, 회사에서 스트레스 더 받게 되었다. 새로 추가된 스트레스의 이유는 바로 아주 무섭다는 그 루머! 루머의 내용인즉슨, 회사에서 내가 속한 그룹을 다른 회사에 팔아 넘긴다는 루머가 도는데.... IT업계에서도 서비스업이 아닌 소프트웨어 회사인 경우, 한 그룹이 팔려나갈 경우, 그 그룹의 모든 인력은 일자리를 잃게된다. 소프트웨어 회사가 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