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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eaver를 활용하여 넷스윗 ODBC 서버에 접속하기 100% 넷스윗만 쓰는 회사라면 크게 상관이 없겠지만... 아무래도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쓰는 회사에서 일하다보면 이래저래 잡다한 툴을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가끔씩 데이터 웨어하우징 프로젝트를 도와주게 되는데 예전에는 API를 통하여 데이터를 추출했다면 새로 ODBC와 SQL을 사용해서 데이터를 추출하는 방법을 테스팅하고 있습니다. 이유인즉슨 넷스윗의 web service concurrency 제한때문인데요, ODBC는 다행히 그 제한한도에 포함되지 않는 것 같네요. 전에 있던 회사는 아무래도 대기업이고, 개발자들도 있고, 이래저래 서버와 기타 툴이 많았지만 이 회사에선 사실 그런 리소스가 없으니 맨땅은 아니더라도 헤딩하는 마음가짐으로 직접 뛰어들어야지요 뭐ㅠ 일단 당연히 알고 있는 MS SQL Serv.. 더보기
오랫만의 (?) Rockport 회사생활하는 나와 공부하는 와이프를 도와주시기 위해 장모님께서 머나먼 타국까지 와계셔서 시간이 날때마다 여기저기 모시고 다니려고 노력을 합니다. 물론 우리 딸내미는 어쩔땐 '할머니, 할머니' 하며 할머니만 찾지만, 또 어떤 때는 'No 할머니!'를 연발하며 terrible 2 의 폭풍변화를 실감나게 하네요... 그나저나 사설을 뒤로하고 짧은 주말동안 뭘 할까 하다가, 보스턴에서 1시간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Rockport에 가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와이프가 그동안 사귄 동네 아줌마들하고 얘기하다가 Halibut Point라는 state park를 꼭 가보라고 해서 이곳을 먼저 방문! 가서보니 원래는 채석장이었던 곳을 국립공원화(?)시켜둔 곳인데, 트레일을 따라 바닷가로 가는 길에 채석장이었던 흔적이 여기저.. 더보기
NetSuite 내의 CRM, 그리고 Lead Conversion 오랫만에 넷스윗의 사용법을 하나 간략하게 적어보고자 합니다. 제가 알기론 국내에선 CRM이 그다지 발전하지 않아서 고객(Customer)과 잠재고객(Prospect)의 분류는 하지만, lead를 따로 분류하는 것을 본 적은 없습니다. 네이버에서 CRM lead 라고 검색을 해봐도... 엉뚱한 답변만 나오거나 그냥 '리드'라고 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CIO Korea의 SFDC Einstein 기사를 보아도 "리드 (lead, 잠재고객)" 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였네요. 저는 CRM 전문가는 아니고 CRM 시스템의 구성만 대강 이해하고 있을 뿐이니 더 자세한 설명은 못드리겠지만, 굳이 제 의견을 피력해 보자면 잠재고객(Prospect)의 전 단계, 즉 잠재고객은 50% 이상의 확률이면, 리드는 10-40%의 .. 더보기
오랫만에 접속해서 예전에 적기 시작했던 NetSuite의 lead 관리와 기능에 대한 글을 스크린샷와 이미지까지 첨부해가며 열심히 적었는데... 회사 인터넷에선 발행완료가 되진 않고 글만 날렸습니다. (크롬 업데이트 때문일까요...?) 그 글은 다음에 기회되면 다시 적는걸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