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ISTOCK/GETTY IMAGES

경제가 환각 상태에 빠져 비틀 거릴 때 유능한 CEO조차 마약에 손을 댄다.
핵심인재를 해고하고 기술과 제품 개발을 축소하며 중대한 결정 앞에서 머뭇거린다.
이것은 마약처럼 일시적인 위안을 주지만 거기에 중독되면 결국 기업을 파멸로 이끈다.


- 필립 코틀러

 

인재컨설팅 회사 왓슨 와이어트 (매출 64억 달러 이상 상장기업 대상) 조사결과 불경기에 교육 훈련비를 삭감한 기업은
그렇지 않은 기업에 비해 성과가 5배 더 낮았다고 합니다. 

 

‘경기가 좋을 때 교육 예산을 2배 늘리고, 나쁠 때는 4배 늘려라.’는 톰 피터스 주장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행복한 경영이야기 제 3607호 中




남의 죄를 자주 드러내지 말라.

 

만약 부득이 하게 남의 허물을 드러내고자 한다면, 때를 놓치지 말고 제때에 해야 하며, 거짓이 아닌 진실로 해야 하고, 이로움을 주기 위해서 해야 하며, 부드럽게 해야 하고, 인자한 마음으로 해야 한다.


-석가모니

 

행경 제 2115호 중






얼마전에 DBeaver Community를 활용해서 NetSuite에 직접 연결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했었는데요, 다른 프로젝트와 기타 업무때문에 여러 SQL 클라이이언트를 계속 알아보았습니다.


DBeaver의 가장 큰 장점은 아무래도 JDBC를 활용한 다양한 컨넥션을 지원한다는 것인데요, 사용하다보면 사실 좀 불편한 점도 있습니다. 제가 발견한 불편한점 딱 하나가 row 제한을 항상 설정해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혹시 다른 SQL Client가 있지 않나 알아보다가 꽤 괜찮아보이는 클라이언트를 찾아내게 되었습니다. 바로 제목에서 알 수 있다시피 TeamSQL!


팀원간 query를 서로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 이 클라이언트의 메리트네요.


1) TeamSQL의 다운로드 사이트 https://teamsql.io/download 에 가셔서 다운로드 받습니다.

2) 다운로드 한 파일을 설치해줍니다

3) 설치 후 TeamSQL을 설치하면 아래와 같은 스크린이 나옵니다. 이메일과 이름, 패스워드 등을 입력하면 verification email을 받습니다.



4) 이제 DB에 연결할 차례네요. 왼쪽 상단에 Connections에서 + 아이콘을 눌러줍니다. TeamSQL의 약간 아쉬운 점은 시스템에 설치된 ODBC 등을 지원하지 않고 내장된 드라이버만을 사용해서 사용가능한 DB엔진에 제한이 있다는 점인데요... 다행스럽게도 이번 프로젝트는 AWS에 있는 PostgreSQL입니다.


5) 물론 DB 관련 정보를 입력하고 Test Connection 버튼을 클릭하면... 연결되었다는 메세지가 나옵니다. 이제부터 Query를 작성하여 작업을 할 시간입니다.


6) 팀원을 초대하기 위해서는 프로그램 좌측 하단의 파란 아이콘 > Teams 메뉴로 가서 일단 팀을 만들고, 초대할 팀원들의 이메일을 입력하면 됩니다.


아직 전문가가 아닌만큼 매우 기초적인 정보만 올려서 죄송스러운 마음도 있는데요, query 공유기능도 좋지만 제가 정말 마음에 들었던 기능은 바로 Extension 기능입니다. 좌측에서 가장 하단의 아이콘을 선택하면 확장기능들을 볼 수 있습니다.


AWS S3로 업로드 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심지어 테이블과 데이터를 사용해서 SQL 자체를 재생성(?)하는 기능도 있네요


조금 더 살펴보니 차트를 그리고 간단한 visualization까지 지원하는 기능이 있네요.



저보다 좀 더 전문성 있는 분들은 금방 이 툴을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네요. 나중에 사용해보시고 기타 기능이나 팁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100% 넷스윗만 쓰는 회사라면 크게 상관이 없겠지만... 아무래도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쓰는 회사에서 일하다보면 이래저래 잡다한 툴을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가끔씩 데이터 웨어하우징 프로젝트를 도와주게 되는데 예전에는 API를 통하여 데이터를 추출했다면 새로 ODBC와 SQL을 사용해서 데이터를 추출하는 방법을 테스팅하고 있습니다.


이유인즉슨 넷스윗의 web service concurrency 제한때문인데요, ODBC는 다행히 그 제한한도에 포함되지 않는 것 같네요.


전에 있던 회사는 아무래도 대기업이고, 개발자들도 있고, 이래저래 서버와 기타 툴이 많았지만 이 회사에선 사실 그런 리소스가 없으니 맨땅은 아니더라도 헤딩하는 마음가짐으로 직접 뛰어들어야지요 뭐ㅠ


일단 당연히 알고 있는 MS SQL Server Management Studio와 Oracle SQL Client를 시도해봅니다. 그런데 왜 다른 데이터소스로 연결을 못하는거지? 일단 자기네 db가 아닌 이상 넷스윗 odbc  서버에 접속하기가 좀 힘드네요.


그래서 멀티플랫폼 SQL 클라이언트를 찾아나서기에 이릅니다. 약 2시간정도 이것저것 받아보고 해보고 했는데 우연히 "DBeaver" 라는 툴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결국 접속해서 데이터 추출을 할 수 있었기에, 혹시나 저같은 분들이 있을까봐 일단 글로 남기기로 했지요. 저는 회사에서 맥북을 쓰기에 MacOS 기반으로 스크린샷도 찍고 그랬는데 윈도우 버젼이 필요하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1) DBeaver Community 를 받아서 설치해주세요. https://dbeaver.io/


2) 넷스윗에서 SuiteAnalytics Connect 를 받아서 압축을 풀어줍니다 (MacOS용은 ODBC는 없고 그냥 JDBC만 압축해서 배포합니다). 


3) DBeaver Community 를 실행합니다. 위 2)번에서 다운로드한 JDBC 드라이버를 등록해야합니다. Database > Driver Manager 메뉴에서 New를 클릭합니다.


4) 이름과 설명 등을 입력하고 Class Name을 다음과 같이 입력합니다. com.netsuite.jdbc.openaccess.OpenAccessDriver   URL Template 과 포트는 빈칸으로 놔두셔도 되고 아니면 밑에서 설명할 JDBC URL을 입력하셔도 됩니다.  "Add File"을 클릭하신 후 2)번에서 받은 NQjc.jar 파일을 선택해주세요.




5) 드라이버가 추가되었다면 이제 Driver Manager 창은 닫으셔도 됩니다. 이제 새로운 db 컨넥션을 생성해야 할 차례네요. New Connection 아이콘을 클릭하시거나 Database > New Connection 메뉴로 들어가셔서 위 4)번에서 생성한 드라이버를 선택해 주세요.


6) 넷스윗 ODBC 서버의 JDBC URL을 입력해야 할 차례입니다. 밑의 URL을 복사해서 붙여주세요. {accountId}와 {roleId}는 Set Up SuiteAnalytics Connect 화면에서 보이는 계정정보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jdbc:ns://odbcserver.na1.netsuite.com:1708;ServerDataSource=NetSuite.com;encrypted=1;Ciphersuites=TLS_RSA_WITH_AES_128_CBC_SHA;CustomProperties=(AccountID={accountId};RoleID={roleId})




7) Test connection 버튼을 클릭하시면 다음과 같이 Connected 되었다는 문구가 뜹니다.


이 가이드는 MacOS와 DBeaver Community를 사용해서 작성되었지만, 물론 다른 툴에서도 UI만 다를 뿐, 똑같은 정보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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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M 2018.10.26 21:32

    안녕하세요?
    여긴 한국 입니다. 블로그에 넷스윗관련 내용이 있어서 보게되었습니다. 미국에 계신것 같은데 한글블로그가 인상적입니다.
    질문을 드려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Suite Analysis Connect는 Netsuite기본 기능 외에 추가 구매해야하는 기능이 맞죠?

    • Favicon of https://jaem04.tistory.com BlogIcon j.aem04 2018.10.28 22:44 신고

      안녕하세요? 관심 및 댓글 감사합니다. 요즘 한국에서 넷스윗 user base가 조금씩 생기는 것 같아 개인적으로 반가워하고 있기는 합니다.

      문의해주신 SuiteAnalytics Connect 같은 경우, 추가구매를 하셔야하는 기능으로 바뀌었네요. 가격은 12개월에 6천불정도 하는 것 같은데, 더 자세한부분은 넷스윗측에 문의해보셔요~~



회사생활하는 나와 공부하는 와이프를 도와주시기 위해 장모님께서 머나먼 타국까지 와계셔서 시간이 날때마다 여기저기 모시고 다니려고 노력을 합니다.


물론 우리 딸내미는 어쩔땐 '할머니, 할머니' 하며 할머니만 찾지만, 또 어떤 때는 'No 할머니!'를 연발하며 terrible 2 의 폭풍변화를 실감나게 하네요...


그나저나 사설을 뒤로하고 짧은 주말동안 뭘 할까 하다가, 보스턴에서 1시간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Rockport에 가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와이프가 그동안 사귄 동네 아줌마들하고 얘기하다가 Halibut Point라는 state park를 꼭 가보라고 해서 이곳을 먼저 방문!



가서보니 원래는 채석장이었던 곳을 국립공원화(?)시켜둔 곳인데, 트레일을 따라 바닷가로 가는 길에 채석장이었던 흔적이 여기저기 있습니다.



좀 뜬금없는 사진이지만 공원 유지비용 모금을 이런 기둥 하나 세워놓고 하길래 슬쩍 찍어봤습니다.



 인공호수라고 해야할지 자연호수라고 해야할지 모르지만 꽤 보기 좋더군요.



바닷가를 코앞에서 보니 시원하긴 합니다.


국립공원을 뒤로 하고 락포트 읍내(?)로 향했습니다. 어차피 작은 마을 수준이라 볼것이 크게 있지는 않고, 동네에 아기자기 있는 샵들을 둘러본 후에 Roy Moore Lobster에서 점심을 맛나게 먹습니다.




먹느라 바빠서 랍스타집에서는 사진을 못찍었지만 좀 더 걷다가 부두끝에서 발견한 Keep Off.... 저 사다리 타면 바다로 바로 들어가게 됩니다. 애들이 빠지진 않을까 지켜보느라 엄청난 스트레스가...;;




개인적으로 강추하는 디저트집입니다. 살찌는소리가 엄청 들리는...


짧게 가려면 얼마든지 짧게 가지만 길게 가려면 일주일씩도 머무를 수 있을 것 같은 조그마한 어촌, Rockport는 다음에 또 만나요~ 하면서 돌아왔네요. 아이가 좀 더 크면 친구들하고 짧게 주말여행 다녀오기 참 좋은 곳 같아요.




오랫만에 넷스윗의 사용법을 하나 간략하게 적어보고자 합니다.


제가 알기론 국내에선 CRM이 그다지 발전하지 않아서 고객(Customer)과 잠재고객(Prospect)의 분류는 하지만, lead를 따로 분류하는 것을 본 적은 없습니다. 


네이버에서 CRM lead 라고 검색을 해봐도... 엉뚱한 답변만 나오거나 그냥 '리드'라고 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CIO Korea의 SFDC Einstein 기사를 보아도 "리드 (lead, 잠재고객)" 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였네요. 


저는 CRM 전문가는 아니고 CRM 시스템의 구성만 대강 이해하고 있을 뿐이니 더 자세한 설명은 못드리겠지만, 굳이 제 의견을 피력해 보자면 잠재고객(Prospect)의 전 단계, 즉 잠재고객은 50% 이상의 확률이면, 리드는 10-40%의 확률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어찌보면.. 리드는 무작위, 프로스펙트는 작위?



미국에서는 NetSuite이 SalesForce.com에 밀려 CRM으로 사용된다는 일은 매우 드뭅니다. 참고로 클라우드 컴퓨팅을 지향하는 회사들은 SalesForce.com을 CRM으로, 그리고 NetSuite을 back-end ERP로 사용하는 경우가 매우 잦고, 이에 두 시스템의 SI가 꽤나 큰 컨설팅 비지니스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넷스윗엔 두가지의 Lead Conversion method가 있습니다. 첫째가 Status-driven lead conversion이고 두번째가 Lead Conversion Workflow 입니다.


Status-Driven Lead Conversion

일단 Setup > Sales > Customer Status 에서 Customer Status와 그에 상응하는 Stage를 설정합니다. 예를들면 다음과 같은 설정이 가능하겠네요.


CUSTOMER STATUS
STAGE
PROBABILITY
Unqualified Lead 0
Qualified Lead 20
Closed - Budget only Prospect 0
Qualifying Prospect 50
In Negotiation Prospect 70

In Purchasing

Prospect 80
Closed - Won Customer 100
Closed - Renewal Customer 100



그 후 Setup > Sales > Sales Preference 로 들어가 각 항목별로 위의 Status를 매칭해줍니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Prospect Status - New, Prospect Status - Opportunity, Prospect Status - Estimate, Customer Status 입니다. 각 항목을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서 lead가 바뀌기 때문인데요.




위와 같이 설정했을 경우, 넷스윗은 다음과 같은 행동을 보여줍니다.


첫 Lead 생성시 - Unqualified (Lead) 

첫 Opportunity 생성시 - Lead가 In Purchasing 상태의 Prospect로 변환

Estimate 생성시 - 변경없음

Sales Order 생성시 - Prospect가 Closed - Won 상태의 Customer로 전환.


만약 저기서 Prospect Status - Opportunity를 In Negotiation으로 바꾼다면, In Negotiation 상태의 Prospect로 변경됩니다.

Status-Driven Lead Conversion 프로세스맵.



Lead Conversion Workflow

Lead Conversion Workflow 같은 경우는, 아마 시스템 사용 방법이 약간 더 제한적이지 않나 싶네요. 일단 Lead Type이 Individual로 생성되어야 Prospect 전환이 가능합니다. Status-Driven에서처럼 Lead가 바로 Customer로 전환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Lead는 Individual이었어도 Prospect는 Company로 생성이 됩니다. B2B 환경에 적합한 flow이기도 하지요.


전환을 하기 위해선 일단 Lead 화면에서 Convert 버튼을 눌러줍니다.



다음 화면에서 Prospect, 그리고 그 회사의 Contact 레코드를 생성하게 됩니다. 이 경우, Lead가 Prospect의 Contact로 전환, 생성됩니다. 필요한 경우, Opportunity와 Task 레코드도 함께 생성할 수 있습니다.




몇주 전에 열심히 글을 썼다가 날려먹은 뒤로 다시 쓰려니 두서없는 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Lead Conversion Workflow를 사용해야할 이유가 무엇인지 사실 잘 모르겠네요. Lead를 Individual로 생성했다가 Prospect로 전환할 때 회사이름을 입력하는 것도 이해가 잘 안되구요. 그냥 처음부터 Lead를 입력하고, 갑자기 그 사람이 저희 회사 제품에 꽂혀서 바로 구매를 할 수도 있는 거잖아요?


물론 소프트웨어 회사 입장에서야 저런 기능을 원하는 고객사들이 있으니 저런 기능을 만들었겠지만 말이죠.

CRM 소프트웨어가 얼마나 더 잘 만들어져야 CRM 소프트웨어라고 할 수 있는진 모르겠지만, 넷스윗에도 고객관리를 위한 핵심 기능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Lead management process를 살짝 소개해드렸네요.


넷스윗 2017.1로 업그레이드 된지 벌써 한달이 지났지만 여러 프로젝트가 밀려 새 기능들은 아직 돌아보지도 못했습니다. 조만간 2017.1 릴리스 포스트도 올리도록 할게요! SuiteDre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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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적기 시작했던 NetSuite의 lead 관리와 기능에 대한 글을 스크린샷와 이미지까지 첨부해가며 열심히 적었는데...

회사 인터넷에선 발행완료가 되진 않고 글만 날렸습니다. (크롬 업데이트 때문일까요...?)

그 글은 다음에 기회되면 다시 적는걸로...





행복을 원한다면 기대하지 말고 받아들여야 한다.


무언가를 기대하면 그 순간부터 행복과 거리가 멀어진다.
그리고 다른 사람 역시 존재 자체를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이런 자세가 명품관계를 만들어낸다.

- ‘평생 갈 내 사람을 남겨라’ 中




NetSuite을 배우고 손대기 시작한지도 벌써 4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그동안 넷스윗 관리자 자격증도 (공.짜.로!) 취득하고, 자바스크립트를 다시 눈여겨보기 시작했으며 (그래도 아직 코딩은 무리...) ERP라는 하나의 시스템이 어떻게 회사마다 다르게 도입될 수 있는지도 알게된, 어찌보면 짜증과 스트레스, 압박 속에서도 알게 모르게 배우는 것이 많았던 귀중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

그러다가 갑자기 몇주 전에 발표된, 이미 알고 있었지만 정확히 그 시기가 언제일지 몰랐던 오라클넷스윗 인수소식이 띠링!



넷스윗 주식을 사려고 눈여겨보고있었지만 막상 그당시에 현금이 없어서 못샀는데, 그게 천추의 한이 될줄이야!

요즘은 클라우드 기반의 CRM/ERP 솔루션도 제법 출시되고 있고 기존의 ERP 시스템들도 웹/클라우드 기반으로 옮겨가는 추세지만, 넷스윗은 출범부터 클라우드였으니 아무래도 선두주자라고 하는게 옳을테지만...

아마 다른 ERP와 비교해서 넷스윗의 가장 튀는 점은 Account G/L 기반이 아닌 Transaction 기반 시스템이라는 것이 아닐까 싶다.

Account, G/L이 기반이 되는 ERP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재무/회계팀이 중심이 되기 쉽고 시스템 안에서 다양한 변화를 추구하기 힘들지만, Transaction기반인 넷스윗에서는 커스터마이징을 해도 재무/회계에 임팩트가 적은 것이 IT와 다른 부서 입장에서는 매우 큰 장점인 듯 하다.


아직도 넷스윗 관련 배우고 자격증도 하나 더 따고 할 일이 많은데, 오라클과 합병되며 큰 변화가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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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4일, 고대하던 아빠가 되었습니다. 결혼해서 제 가정을 꾸리기 시작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이젠 아이까지 있는 진정한 가장이 된 듯한 기분입니다.


당연한건지 웃긴건지 모르겠지만 저보단 제 아버지께서 더 좋아하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아직은 조리원에 있지만 한번씩 (부)모아동실하려고 데려와서 자고있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천사같은지^^



아직 이름이 안나왔지만... 우리 부부에게 와줘서 고마워. 사랑해. 아빠가 잘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