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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사람을 얻는 방법 행경을 보다 또 마음에 드는 문구가 제 2630호에 올라왔길래 옮겨봅니다. 사람을 얻는 방법, 세상을 얻는 방법대학(大學)에 ‘군주가 재물을 모으면 백성은 흩어지고 재물을 흩어 놓으면 백성이 모인다’고 했다. 백성을 고객으로 바꾸어 해석하면 마케팅 격언이 된다. 기업이 고객에게 이익을 많이 취하면 고객은 도망가고, 이익을 덜 취하면 고객은 찾아오게 된다. - 김근배, ‘끌리는 컨셉의 법칙’에서 마케팅과 기업을 넘어 인간관계를 비롯한 모든 세상사에 적용되는 진리라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주고 많이 주면 사람을 얻을 수 있고, 사람을 얻으면 세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적게 주고 많이 탐하면 사람을 잃고, 사람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 사람을 얻는 방법을.. 사랑을 얻는 방법이라고 말장난도 해보고 싶.. 더보기
인연을 살려야지요 항상 '이번에는 이런 글을 올려야지' 혹은 '다음엔 저 정보를 올리는 것도 좋겠다' 등의 생각만 가지고 있고, 막상 시간 등이 없어서 실천으로 옮기지 못해 블로그가 많이 비활성화 되고있습니다ㅠ_ㅠ 특히나 요즘은 월드컵이라고 친구들과 어울려다니며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이 줄어들었네요... 별로 많진 않지만 그래도 블로그의 세계로 반겨주신 분들도 꽤 많은데 열심히 하지 못해서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계획상으로는 기술지원팀 이야기를 많이 올렸어야 했고, 알아두면 편리한 삶의 지혜 - 생활상식편 (아마 총 8~9편정도로 끝날 듯 싶은데요...)도 끝냈어야 했고, 파워디자이너의 유용한 팁과 사용법 등을 올렸어야 했고, IT 관련 기사 (아이폰4G 출시계획이 기정사실화되며 이야깃거리가 아주 많죠!!)도 많.. 더보기
방문자... 수가 늘어난 이유는?? 제 블로그의 평균 방문자는... 정확히 수치를 계산하지 않아서 말은 못하겠지만, 하루 평균 4~50명쯤 됩니다. 저번주까지만 해도 많이 들어오시는 날은 70, 조금만 들어오시는 날은 25정도를 왔다갔다 했지요. 간혹가다가 100분이 넘게 와주셨습니다. 별볼일 없는 블로그지만, 방문해주시는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꾸벅(__) 그러다가 저번주 일요일 (4월 18일, 동부시간기준)부터 계속 방문자 수가 100을 넘었더랍니다+ㅁ+ 일요일, 월요일, 화요일까지는 100~130분정도, 그러다가 수요일에 300분이 방문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군요....) 방문자수를 보고있자니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1주일만 매일 100명 이상의 방문자분들이 오셨으면 좋겠다! 대망의 목요일!!! 방문자.. 더보기
열심히 "살아남아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몇일 전의 일이다. 멍하니 역공학 (reverse engineering) 진척상황을 보며 졸다가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 계속 이렇게 살다간 재수없으면 내년 이맘때쯤 죽을 수도 있겠다...." 아닌게 아니라, 요즘은 이상하게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일이 넘쳐흐르며 몸이 피곤함을 느끼고, 건강에 적신호가 들어오는 것을 말 그래도 "체험"중이다. 일진이 꽤나 사나운데, 회사에서 스트레스 더 받게 되었다. 새로 추가된 스트레스의 이유는 바로 아주 무섭다는 그 루머! 루머의 내용인즉슨, 회사에서 내가 속한 그룹을 다른 회사에 팔아 넘긴다는 루머가 도는데.... IT업계에서도 서비스업이 아닌 소프트웨어 회사인 경우, 한 그룹이 팔려나갈 경우, 그 그룹의 모든 인력은 일자리를 잃게된다. 소프트웨어 회사가 회.. 더보기
이런 나, 이상한가요?? 무진장 오랫만의 잡담&생각이야기 대방출. 블로그에 포스트 올린지 좀 오래되었지만, 그래도 제대로 된 포스트를 올리기에는 새롭고 흥미있는 정보가 부족하고, 그렇다고 블로그에 잡담올리기엔 좀 뭐해서 오랫만에 다이어리에 잡담&생각이야기를 방출해본다. 대신에 블로그에 글을 올릴 때처럼 글씨 효과는 넣어볼까 싶다. 그래도 결국 블로그로 옮겨왔습니다. 주제들이 조금씩 다르지만, 전부 어떻게든 연결이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내 뇌가 생각을 진행하는 과정은, 보통 범주의 사람들이 따라오기엔 너무나도 다르다는 것이 아마 대학생활때 이미 증명되었고, 또한 사람들이 내 생각진행과정을 따라오려면 내가 그 생각을 진행하는 시간의 약 3배에서 15배정도까지의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알았기에 일일이 설명해주고자 하나, 설명할 방법도.. 더보기
난 진정한 블로거가 되고싶었다. 아마 처음으로 컴퓨터를 접해보았던 것은 이 짧은 인생에서 무수한 변화가 있어서, 하지만 그 변화조차 감지하지 못할 정도로 어렸던 초등학교 2학년때였다. 그리고 2학년이 시작하던, 시기상으론 봄이지만 체감상으론 겨울즈음, 컴퓨터부에 등록하여 (안그래도 그때 당시로 비싼 학교였지만, 컴퓨터부는 하루에 오전/오후 두번씩 수업 더 받으며 한 학기에 무려 2만원이 넘는 등록비를 더 냈어야 했던걸로 기억한다) MS-도스로 컴퓨터를 처음 접했다. 그리고 그 해 겨울, 200만원이 훨씬 넘는, 그 나이엔 셀 수도 없었던 어마어마한 자릿수의 가격의 컴퓨터를 아버지로부터 선물받았다. 굳이 분류하자면 윈도우 3.1이 탑재된 286 컴퓨터였나... MS-DOS와 MS 윈도우 3.1을 사용하며, 그리고 조금 지난 시점에서는 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