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랑

항상 즐겁고 좋은 일만.... 행복한 유머 요즘은 한국은 비가, 이곳은 무더위 찜통이 계속되는 전형적인 여름날씨~! 특히나 비가 계속내리거나 무더위가 계속되면 사람들은 짜증나기 마련이고, 이런 때 일수록 더욱 더 서로간의 일에 더 화를 내고 더 상처받기 쉽기 마련인데... 오랫만에 사건사고 게시판 눈팅을 하며 마음에 드는 글이 있길래 잠시 옮겨봅니다. 1. 내 잘못입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할 수 있다면, 실수를 바로잡고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습니다. 2.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라고 말할 때 상대방의 입장을 알 수 있으며 관계를 개선할 수 있고, 나아가 전에는 생각지 못했던 상대의 장점을 볼 수 있습니다. 3. 할 수 있습니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 비난과 비웃음에 대한 걱정이 누구나 당연히 있겠지만, 목표를 가지고 도전, 차근차근 나아간다.. 더보기
영혼의 마음 예전에 한 번 올렸던 적이 있는 포레스트 카터의 에서 발췌했습니다. 그동안 게을러서 책 정리를 한번 한다고 마음만 먹었지, 정리를 막상 하진 않았지만, 다시 시작해보렵니다. 전 글이 궁금하신 분들은 클릭해주세요! 하늘[旻]'s 호환성Zero. :: 하늘[旻]'s 서툰 잡담 지치는게 좋아 할머니는 사람들은 누구나 두 개의 마음을 갖고 있다고 하셨다. 하나의 마음은 몸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들을 꾸려가는 마음이다. 몸을 위해서 잠자리나 먹을 것 따위를 마련할 때는 이 마음을 써야 한다. 그리고 짝짓기를 하고 아이를 가지려 할 때도 이 마음을 써야 한다. 자기 몸이 살아가려면 누구나 이 마음을 가져야 한다. 그런데 우리에게는 이런 것들과 전혀 관계없는 또 다른 마음이 있다. 할마니는 이 마음을 영혼의 마음이.. 더보기
자신이 하는 일을 좋아하기 시작하기에 앞서... 오늘 미국은 "세금날"이었습니다. (굳이 읽으시려면 ↓더보기를 클릭하세요^^) 더 정확히는 세금보고/세무조사의 날이라고 해야 하려나요?? (어차피 홍수로 인하여 5월 11일까지였던가요? 연기됐다고 하던데...) 미국에서 직장생활을 하시는 분들은 전부 잘 보고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약간 세컨드잡으로 뛰는 웹개발에서 받은 돈때문에 세금을 더 냈어야 했습니다. 세컨드잡을 뛰어서 받은 임금에서 세금을 무려 50.3%나 냈어야 했기에 기분이 참 드러웠습니다... 거기에 세금보고를 아버님의 공인회계사분께 끼어서 했기에 공인회계사분께 수수료도 드려야합니다.. 공돈이 날아간것 같아서 기분이 정말정말 드러웠습니다... 더군다나 주식에서 손해본 것을 보고를 안했기에 (안했다기보다 몰.. 더보기
뇌구조 요즘 한창 주변 지인들이 하는 "뇌구조" 그림을 한번 해 보았습니다. 제 결과는?? 무언가 좀 이상합니다. 쪼그마한 사랑과 중간크기의 사랑. 하지만 역시 뇌의 중간에는 "인간관계"가 있군요!! 하지만 저도 알고보면 꽤 사랑스러운 사람인데ㅠㅠㅠㅠㅠ 그리고 비밀과 거짓말도 꽤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저도 나름 신비주의 컨셉이라고 비밀도 꽤 많이 있는 것 같고... (물론 말하는 것도 많지만, 말하지 않는 것은 말하는 것의 약 3배에 달하지 않나 싶네요...) 직업상의 특성인지 몰라도 1년 365일 1주 7일 하루 24시간 거짓말을 입에 달고 사는 것 같기도 합니다. 우정은 제가 중요시 여기는 것 중에 하나였는데, 저렇게 큰 비중을 차지하고 나올지는 몰랐습니다. '이거 그냥 이름 입력하면 .. 더보기
이런 나, 이상한가요?? 무진장 오랫만의 잡담&생각이야기 대방출. 블로그에 포스트 올린지 좀 오래되었지만, 그래도 제대로 된 포스트를 올리기에는 새롭고 흥미있는 정보가 부족하고, 그렇다고 블로그에 잡담올리기엔 좀 뭐해서 오랫만에 다이어리에 잡담&생각이야기를 방출해본다. 대신에 블로그에 글을 올릴 때처럼 글씨 효과는 넣어볼까 싶다. 그래도 결국 블로그로 옮겨왔습니다. 주제들이 조금씩 다르지만, 전부 어떻게든 연결이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내 뇌가 생각을 진행하는 과정은, 보통 범주의 사람들이 따라오기엔 너무나도 다르다는 것이 아마 대학생활때 이미 증명되었고, 또한 사람들이 내 생각진행과정을 따라오려면 내가 그 생각을 진행하는 시간의 약 3배에서 15배정도까지의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알았기에 일일이 설명해주고자 하나, 설명할 방법도.. 더보기
지치는게 좋아 "웨일즈, 얘가 지친 것 같아요." (그러자) 할아버지가 걸음을 멈추고 뒤돌아보았다. 나를 내려다보는 할아버지의 얼굴은 널따란 모자 그늘에 가려 있었다. "(아주 소중한, 아마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뭔가를 잃어버렸을 때는 녹초가 될 정도로 지치는게 좋아." 할아버지는 이렇게 한마디 하시고는 다시 몸을 돌려 걷기 시작하셨다. 하지만 이번에는 따라잡기가 훨씬 쉬웠다. 할아버지가 걷는 속도를 늦춘 것이다. 그래서 나는 할아버지도 지쳤나보다고 생각했다. -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中 원래 어제 IT 대격전 포스트를 다 쓰고 오늘은 지원팀이야기나 시스템관리자 이야기를 하려고 하였으나.... 쓰기 귀찮은 것도 조금 있고 갑자기 머리를 팍! 스치는 글이 있어서 한 번 올려봅니다. 이 문귀는 2009년 11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