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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아... 갈수록 블로그에는 게을러지네요... 마지막으로 글을 올렸던 것이 벌써 한달이 되어가고 있는데, 블로그에 뭔가 하긴 해야겠다는 생각은 엄청 많이 들지만... 요즘 간간히 트위터 하는거 빼고는 딱히 시간이 나질 않네요... 첫째 이유론 요즘 다시 슬슬 게임을 하기 시작했고 (-_-;;;) 둘째 이유론 파워디자이너 16.0의 베타가 시작했으며, 셋째 이유론 제가 6월 15일까지 약 이주 간격으로 시험이 계속 있네요ㅠㅠ 미래에 무엇을 하며 먹고 살 것인지 고민하다가 결국 선택한 길이니, 거기에 시험 가격도 비싼데, 꼭 통과하도록 해야겠어요. 시험을 통과하고 나면 스스로 만족하며 행복해 할 수 있을지, 아니면 더 큰 무언가를 바라게 될지... 약간 철학적인 생각도 해보게 되구요. 앞으로 약 한달 반동안 더 잠수탈텐데, 모두 화이팅 하자구요! P.S.. 더보기
방문자... 수가 늘어난 이유는?? 제 블로그의 평균 방문자는... 정확히 수치를 계산하지 않아서 말은 못하겠지만, 하루 평균 4~50명쯤 됩니다. 저번주까지만 해도 많이 들어오시는 날은 70, 조금만 들어오시는 날은 25정도를 왔다갔다 했지요. 간혹가다가 100분이 넘게 와주셨습니다. 별볼일 없는 블로그지만, 방문해주시는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꾸벅(__) 그러다가 저번주 일요일 (4월 18일, 동부시간기준)부터 계속 방문자 수가 100을 넘었더랍니다+ㅁ+ 일요일, 월요일, 화요일까지는 100~130분정도, 그러다가 수요일에 300분이 방문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군요....) 방문자수를 보고있자니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1주일만 매일 100명 이상의 방문자분들이 오셨으면 좋겠다! 대망의 목요일!!! 방문자.. 더보기
난 진정한 블로거가 되고싶었다. 아마 처음으로 컴퓨터를 접해보았던 것은 이 짧은 인생에서 무수한 변화가 있어서, 하지만 그 변화조차 감지하지 못할 정도로 어렸던 초등학교 2학년때였다. 그리고 2학년이 시작하던, 시기상으론 봄이지만 체감상으론 겨울즈음, 컴퓨터부에 등록하여 (안그래도 그때 당시로 비싼 학교였지만, 컴퓨터부는 하루에 오전/오후 두번씩 수업 더 받으며 한 학기에 무려 2만원이 넘는 등록비를 더 냈어야 했던걸로 기억한다) MS-도스로 컴퓨터를 처음 접했다. 그리고 그 해 겨울, 200만원이 훨씬 넘는, 그 나이엔 셀 수도 없었던 어마어마한 자릿수의 가격의 컴퓨터를 아버지로부터 선물받았다. 굳이 분류하자면 윈도우 3.1이 탑재된 286 컴퓨터였나... MS-DOS와 MS 윈도우 3.1을 사용하며, 그리고 조금 지난 시점에서는 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