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삶을 즐겁게 하는 몇가지 어릴때 남자아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가져봤다는 꿈인 "대통령" 나는 여타 아이들과 달라서 "대통령"이라는 말도 안되는 직업은 꿈도 꾸지 아니했고, 중간에 살짝 다른 꿈을 생각해 보았던 적이 있지만 예나 지금이나 내 꿈은 공군 전투기 파일럿이었다. 중간에 다른 꿈을 꿀땐 대통령이 아닌 조금 더 현실적인 "이 세상을 아우르는 대기업의 회장"정도를 노렸던 기억이 있다. 아마 공돌이이시자 설계자이시며 선구자이시고 사업가이신 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았던 것은 아닌가 싶다. 미래의 성공적인 비지니스맨으로써의 위대한 꿈을 가지고 있었던 대학교 3, 4학년때만 하더라도, 내 인생이 기타 월급쟁이들처럼 한달한달 힘들게 살아갈줄은 몰랐다. 하지만 뭐, 아직은 어리니까^_^ 라고 스스로 위로해가며 열심히 사는 내 삶 속에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