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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해고되는, 현명치 못한 15가지 방법 - 제 2편 오늘 (4월 19일 월요일)은 매사츄세츠주 휴일인 Patriots' Day 입니다. 하지만 제 회사는 본사가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관계로 매사츄세츠주의 휴일에는 쉬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캘리포니아주 휴일에 저는 쉬냐고요? 저는 매사츄세츠주에 있기에 캘리포니아주의 휴일에는 쉬지 않는답니다...... 참 거시기해요ㅠ_ㅠ; 하지만 첫 직장인만큼 일단은 최대한 붙어있고 나중에 회사를 혹시라도 옮기게 된다면, 그리고 연고지가 이쪽이 아닌 회사라면 휴일같은것도 잘 알아보고 취직하도록 해야겠어요... 그러면 마저 칼럼기사를 옮겨보도록 할께요. 제 1편에서는 직장에서 해고되는 현명치 못한 15가지 방법중 7번까지 알아보았습니다. 직장에서 해고되는, 현명치 못한 15가지 방법 - 제 1편 바로가기! 역시 문화가 달.. 더보기
커피는 몸에 좋다구... 이번 글은 라메르님의 블로그에 갔다가 보게된 정보입니다! 아직 초보 블로그인 저는 트랙백이 아마 글을 퍼올때 쓰는 것 같긴 하지만 어떻게 사용하는것인지도 모르고, 티스토리에서는 다른 분의 블로그를 "스크랩"하는 기능이 있나 모르겠어요? 글 스포일러 약간하고 라메르님의 블로그 포스트로 본문링크 걸어두겠습니다. 커피가 몸에 좋은점 몇가지 동서양을 막론하고 현대인에게 가장 사랑받는 기호식품 중 하나인 커피(Coffee), 누구나 하루 한두 잔의 커피는 즐기실꺼에요.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 성분때문에 하루에 많은 양의 커피를 음용하면 몸에 해롭다는 건 많이들 알고계실테고 커피와 함께 즐기는 크림과 설탕 또한 몸에 이롭지 않다는 것 또한 알고 계실텐데요. 많은 사람이 즐기는 커피가 하루 적량 이상을 마시면 몸에 .. 더보기
직장에서 해고되는, 현명치 못한 15가지 방법 - 제 1편 힘든 금요일, 아니 힘든 일주일을 보냈지만, 그래도 이번주에는 포스팅을 무언가 평상시보다 많이 한 것 같아서 굉장히 뿌듯합니다^^; 생각만큼 일처리가 잘 되지 않아서 답답한 감도 없잖아 있고, 또한 이런저런 일들이 있기에 몸이 열여섯개라도 모자란 지경이지만, 그래도 조금조금씩이라도 진척이 있으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오늘 회사에서 작은 (그리고 웃긴) 해프닝이 있었지만, 우리 회사의 고객데이터 및 신상정보 보호법 (이라고 해야하나요....)에 의해서 블로그에서 풀어놓지 못하기에 약간 안타깝습니다. 오랫만에 InsideTech의 기사를 옮깁니다. 이번에 옮길 기사는 4월 14일자의 뉴스레터에 기재된 "15 Stupidest Ways to Lose Your Job"이라는 기사인데, 직역하면 "직장을 잃는 가장.. 더보기
기술지원팀, 도대체 뭐하는 곳이야?? 그 네번째. 정신은 없지만, 기술지원팀이 일을 어떻게 하는지 처리하는 내용을 풍자한 그림이 있기에 퍼와서 한번 올려봅니다. 오늘 이미 한번 올렸던 잡담에서 끄적인 바 있지만, 정신이 너무 없어서 자료 등을 찾고 정리하기엔 약간 어려운 오늘이지만, 그래도 다행히 예전에 어디선가 보고 저장해두었던 그림을 찾아서 올립니다. 원래는 지원팀에서 하는 일을 올리려고 하였지만, 상황이 상황인만큼, 굉장히 짧을 내용으로 블로그 포스트 수만 늘리는 저를 용서해 주기를 바라며, 지원팀에서 일을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러 갈까요?? 호환성Zero.'s :: 서툰 잡담 :: - 기술지원팀, 도대체 뭐하는 곳이야?? 그 첫번째. 바로가기 호환성Zero.'s :: 서툰 잡담 :: - 기술지원팀, 도대체 뭐하는 곳이야?? 그 두번째. 바로가기 호.. 더보기
기술지원팀, 도대체 뭐하는 곳이야?? 그 세번째.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이전 글 넣기'라는 플러그인을 설치하여보았습니다. 글 쓰기가 이제 참으로 편해지는 것 같군요. 며칠동안 고생했던걸 뒤로 하고, 오랫만에 기술지원팀 이야기, 그 세번째를 써보고자 합니다. 이 포스팅 써오면서 A/S나 고객센터, 지원팀 등에서 일하시는 분들이나 아니면 직장을 이쪽으로 구하시는 분들께 약간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욕심과 마음이 드네요. 지금 서론을 쓰면서도 드는 생각인데, 도대체 무엇을 써야할지 몰라서 오늘도 좋은글이 나올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오늘은 기술지원팀의 업무 그 자체에 대해서 다룰까 하는데요, 그럼 기술지원팀의 세계로 떠나볼까요?? 호환성Zero.'s :: 서툰 잡담 :: - 기술지원팀, 도대체 뭐하는 곳이야?? 그 첫번째. 바로가기 호환성Zer.. 더보기
기술지원팀, 도대체 뭐하는 곳이야?? 그 두번째. 글을 계속 작성하다보니 포스트 제목을 바꾸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기술지원팀, 하는 일이 도대체 뭐야?" 에서 "기술지원팀, 도대체 뭐하는 곳이야??'로 제목을 바꾼다. 저번에 작성하였던 기술지원팀의 간략한 소개 및 필요한 이유에 이어 이번에는 내가 이 회사에서 고객지원 → 기술지원으로 옮기고 일하며 알게된 "고객만족도"에 대해서 살짝쿵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저번 포스팅을 올려놓고 허접한 제품리뷰를 쓰면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 세상의 많은 분들이 A/S 센터나 지원팀에게 혹은 고객문의를 하며 속으로 열불을 삭히는 것을 알고있다. 왜냐하면 나 또한 그랬으니까... 아직도 그러면서 사니까... A/S에 대한 이야기는 역시나 무한™님의 노멀로그에서 짧은 에피소드를 즐길 수 있다. 하지만 나는 변.. 더보기
크레딧 카드, '진실과 오해'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나와서 가장 먼저 하게되는 일은 무엇일까...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대다수의 사람이 먼저 하는 일 중 하나가 아마 신용카드신청을 하지 않나 싶다. 사회에 나가게 되면, 그리고 취직을 하게되면 안정된 수입이 있어서 직장이 있다는 것 자체많으로도 신용점수를 보장받을 수 있고, 여기저기에 어울려 놀다보면 씀씀이가 커지며, 그 씀씀이를 충당하기 위해서 '신용카드'를 신청하여 빚을 지게 된다. 나도 대학을 졸업하고, 인턴을 하던 회사에 정규취직 하였을때, 약 두 달 후쯤 신용카드를 신청했었던 것 같다. 한도는 무려 5천불. 아버지께서 들으시고, 내가 신용점수 쌓을 일이 뭐가 있길래 그리 높은 한도를 주느냐고 궁금증을 자아내셨지만, 그래서 난 또 내가 성실하게 살아와서 그런 것인 줄 알.. 더보기
기술지원팀, 도대체 뭐하는 곳이야?? 그 첫번째. 기술지원팀으로 옮긴지 어느덧 6달이 지나가고 7번째 달을 맞이했다. "넌 하는일이 뭐야?" 라고 물으시는 분들께 "소프트웨어(IT) 회사의 기술지원팀원인데요..."라고 대답을 해드리는데, "그래서 뭐하는데?"라고 다시 물으시는분들이 꼭 있다. 그분들께는 이렇게 대답해드린다. "싸이랑 페이스북이랑 웹게임하면서 자요." 하지만, 그래도 항상 친한 지인 몇분들께는 전화를 하며, 밥을 먹으며, 술 한잔 기울이며 투정아닌 일투정을 하기에, 이참에 이런 웹공간에도 투정한번 부려보고자, 머릿속에 있던 온갖 블로그 내용 구성을 다 지워버리고 이러한 공간을 만들었다. 기술지원팀은 소위 말하는 Technical Support, 말 그대로 기술지원이다. 굳이 정식명칭을 말해보자면 Technical Support Engin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