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악 누나가 자기같이 술 못먹는 사람들한테 추천할 수 있는 와인이 무엇이냐고 물으셨다.

바로 머릿속에서 떠올랐던 와인이 이 와인이다.

아이스 와인의 대가로 슬슬 알려진 캐나다 온타리오의 winery!

바로 캐나다 온타리오/나이아가라 지방의 vidal로 만든 Jackson-Triggs의 아이스와인.

진한 노란색 빛을 띄고있는 이 와인은 단맛이 일품이다.

옆 사진은 저번주 금요일 차형 기다리면서 블랜차드 들어갔다가 선반에서 찍은 사진.

케이스가 무척이나 고급스러워 보이는데다가 병 모양도 잘 빠지고 날렵하게 생겼다.

일단 코르크를 열면 진한 단 향기가 코끝을 자극한다.

개인적으로 단것을 좋아하지만 잘은 못 먹기에, 한 모금 마시면 난 몸을 부르르 떤다^^

아직은 보르도의 와인만 조금씩 공부하는 중이라, 다른 지방 와인은 잘 모르지만,

이 와인은 빈티지에 상관없이 균등한 맛을 자랑하는 것 같다. (난 2002, 2003, 2005년만 마셔보았다. 맛은 다 똑같은 것 같더군.)

열대지방의 신선한 과일들을 모아서 한번에 맡는 향의 느낌이라는 평이 있을정도로 과실 맛이 풍부하다.

개인적으로 플레인 치즈케익 (아마 내가 맞다면 New York style cheese cake인듯 싶다)과 무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치즈케잌 위에 딸기도 얹어져 있다면 금상첨화! (블루베리나 기타 과일하고는 마셔본적이 없다ㅠ)

하프보틀에 (187 ml) 25불정도 하는 상당히 고가의 와인이라 매일 즐기기는 어려울 듯 싶다.
(한국의 와인샾에서는 15만원을 호가한다는 정보가...)

밑은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을 불펌^^ (죄송합니다ㅠ)


Jackson-Triggs Vidal Icewine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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