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영문 블로그에 올린 글입니다. 죄송하지만 한글로 다시 쓰기 귀찮아서 그냥 구글 번역에 넣고 약간만 수정했네요...
정보는 거룩하고 정보의 공유는 하나의 성찬 (혹은 신비스럽고 거룩한 것으로 번역되는 것이 더 맞겠군요...) 이라고 주장하는데, 2012년 종말론 등등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종교가 생기는 것을 보면 종말론이 아니라 창조론인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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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세계에 새로운 종교가 등장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종교는 기독교, 불교, 또는 초자연적인 전통 등등으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통일교는 그나마 최근이겠지만요. 2012년 1월 5일자로 정부에 인정받은 종교가 하나 더 탄생했습니다.
정보는 거룩하고 정보의 공유는 하나의 성찬 (혹은 신비스럽고 거룩한 것으로 번역되는 것이 더 맞겠군요...) 이라고 주장하는데, 2012년 종말론 등등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종교가 생기는 것을 보면 종말론이 아니라 창조론인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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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세계에 새로운 종교가 등장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종교는 기독교, 불교, 또는 초자연적인 전통 등등으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통일교는 그나마 최근이겠지만요. 2012년 1월 5일자로 정부에 인정받은 종교가 하나 더 탄생했습니다.
Kopimism 이라는 종교가 공식적으로 스웨덴에서 인정되었습니다.
이 교회는 정보는 거룩하고 하고 공유하는 행위가 성스러운 것이라고 주장합니다.더하여 정보는 가치가 있는 것이며 그 가치는 복사되어 더 많이 공유할수록 가치가 배가된다고 설명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교회의 주장에 동의하지만, 카톨릭으로써 교리를 배운 저는 "거룩하다"라는 단어와 "성스러운 행위"에 대해서는 인정할 수 없겠네요.
정보는 확실히 가치가 있습니다 - 때문에 정부에서는 메디아 등을 통제하려 들고, 또 서로 정보전쟁을 벌이기도 하고 스파이들이 있기도 하지요.
일부 정보는 알려지지 않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지만, 다양한 정보와 정보의 공유는사회를 더 발전시키기도 하고 휴머니즘을 장려하지요.
예를 들어, 자연 재해가 발생할 시에 사람들은 TV와 인터넷 등을 통하여 이러한 정보 (이 경우네는 뉴스겠지요) 를 알게 되고, 또 많은 이들이 기부, 봉사활동 등을 통하여 생전 모르는 사람들을 도와주며 사랑을 실천하지요.
그러나, 정보공유와 파일공유는 약간 다르지 않을까요? 파일을 공유한다고 해서 어떻게 사회에 도움이 될까요? 음원파일같은 것은 아주 대표적인 예지요.
이 종교가 앞으로 어떻게 발전하게 될지 지켜보는 것은 확실히 2010년 시대에 즐거운 뉴스거리가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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