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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툰 정보 ::/일상/기타 서툰 정보

암 극복! 얼결에 이메일을 받아보았습니다. 제목이 "암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소식" 이더군요. 흠... 뭐랄까, 아무래도 영문 기사를 번역기로 번역해서 올려둔 것 같던데, 무슨 '암 완전정복'도 아니고.... 하여튼 올려봅니다. 암 치료는 방사선치료 등(화학적 요법)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지난 세월 동안 모든 사람들은 믿어왔다. 그러나 존스 홉킨스 대학은 결국 다른 방법이 있다고 발표하기 시작하였다. 아래는 암에대한 기본적인 생각과 치료법에 대하여 존스 홉킨스 대학이 최근에 발표한 내용이다. -노부호 교수- 1. 모든 사람들은 몸에 암세포를 가지고 있다. 이 암세포들은 스스로 수십억 개로 복제될 때까지 일반적 검사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의사가 치료 후 암환자에게 더이상 암세포가 없다고 말하는 것은 암세포를 찾아.. 더보기
동전도 돈이랍니다. 평상시와 조금 다른, 약간 뜬금없는 잡담을 하게 되네요. 오늘의 주제는 "동전도 돈이랍니다" 너무 사실인데, 동전이 돈이라는 사실을 저는 깜빡깜빡 할 때가 있는 것 같네요. 여러분은 어떤가요? 어제 수퍼마켓에 있는 동전 교환 기계(?)에 그동안 모아온 동전을 헌납(?)했습니다. 동전을 현금티켓으로 바꿔주는 기계인데, 현금티켓으로 바꾸면 수수료가 붙더군요. 그래서 현금옵션은 패스. 대신에 여러 기프트카드와 자선기부를 할 수 있어서 결국 결정한 것이 바로! 스타벅스 기프트카드와 유니세프에 기부하기 였답니다. 1센트짜리 동전과 5센트짜리 동전, 10센트짜리 동전등을 모아서 냈는데, 생각보다 액수가 크더라구요. 스타벅스 기프트카드는 20불 가까이, 유니세프에 기부한 금액은 40불 가까이 되는 액수였습니다. 동전.. 더보기
알고나면 못 마시는 콜라 ** 미리 앞서 이 글은 저희 회장님께서 보내주신 흥미로운 사실을 옮길 뿐이지, 특정 상품을 비하하는 것은 아님을 밝힙니다. ** 무더운 여름이 계속되지요? 특히나 고기 등, 무거운 식사를 하고나면 꼭 소다가 필요한 사람이 몇몇 있는데요.... 미국에서 생활중인 저도! 소다는 거의 필수랍니다ㅠ_ㅠ 주중에는 평일에 평균 1 - 1.5병 (750 ml) 정도의 소다를 마실정도로.... 개인적으로는 콜라보다 사이다, 진져에일, Fresca (Citrus 소다) 등을 즐기는데, 콜라를 마신다면 펩시보다는 코카콜라를 선호합니다. 딱히 이유는 없어요... 굳이 꼽으라면 제가 어렸을때 우리 지방에는 펩시보다는 코카콜라가 더 많았다는 이유정도가 있겠네요. 이런 무더운 여름 어느날, 우리 부동산 회장님께서 "알고는 못 .. 더보기
날계란을 만진 뒤 꼭 손을 씻으세요~! 어느새 새해가 열흘이나 지나갔지만, 올해의 운세를 아직까지 모르고 있는데, 블로그는 아직도 업데이트가 잘 안되고 있네요... 무언가 쓸만한 정보를 올려야 한다는 생각은 생각일 뿐, 실천이 되지 않으니 쓸모없는 생각이나 마찬가지군요... 파워디자이너 15.3이 출시된지 벌써 한달이 넘어서 파워디자이너 15.3에 대해서 올려야겠다고 생각하면서도 이미 쓰시는 분들은 아실 것이라는 생각도 들고... 점점 미루어지고 있는데 마침 회장님께서 계란에 대한 정보를 보내주셔서 올려봅니다. 달걀, 혹은 계란은 전 세계적으로 섭취하는 음식물 중 하나일텐데, 특히 한국에서는 라면에도, 김밥에도 들어가고 분식집에서 오므라이스에 들어가기도 하고, 집에서 볶음밥 할때 들어가기도 하고... 자주 먹는 음식 중 하나인데요, 깨끗하지 .. 더보기
일을 그만두기 전에 생각해보아야 할 5가지 질문 한국이나 이곳이나 무더운 날들이 지속되는데, 더위안먹고 피서도 다녀오고 하며 더위를 잘 피하고 계실런지 모르겠어요. 전 매우 더워서 짜증나고, 바쁘지만 게으른 나날들을 보내면서 할 일을 하다가 오랫만에 블로그에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이번에는 InsideTech에서 7월 1일에 받아보았던 뉴스레터의 기사를 옮겨보고자 합니다. 원제목은 "5 Questions to Ask Yourself Before You Quit"으로, 직역하면 "사표내기 전에 스스로에게 물어볼 5가지 질문"이 되겠군요. 기사 원본 바로가기 ▶ 클릭! 요즘 경제는 좋아지는 듯 하면서도 전혀 좋아지지 않는데, 이런 시기에 저런 기사가 발행되는 것을 보고 있자면, 직장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인데도 직장을 그만두는 사람들이 있나봅니다. 이런 .. 더보기
생활에서 알아두면 편리한 삶의 지혜 - 숙취제거편 몰랐는데, 어느새 정신을 차리고 보니 6월이 일주일이나 지나서 벌써 중순으로 치닫고 있네요. 돈도 없고 시간도 없는 난 여름바캉스같은건 꿈도 못꾸지만, 여러분은 올 여름을 알차고 아름답고 화려하게 보낼 준비들을 하고 있나요? 생각해보면 예전에 열심히 "살아남아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라는 글에서 블로그에 포스트를 일주일에 2~3개씩은 올리기로 했는데 지키지 못하고 있네요.가만히 뒤돌아보니, 저 글에 적었던 목표 중, 지켜지고 있는게 하나도 없네요. 잡담은 이 정도로 마치고, 오늘도 역시 에서 옮겨봅니다. 옮기기 전에, 전에 올렸던 생활 상식사전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하늘[旻]'s 호환성Zero.이야기 :: 생활에서 알아두면 편리한 삶의 지혜 - 얼룩제거편 바로가기! 하늘[旻]'s 호환성Zero.이야기 :.. 더보기
생활에서 알아두면 편리한 삶의 지혜 - 집청소와 집꾸밈 요령 오랫만에 정보성 포스트로 컴백했습니다. 정보를 정리하고 또한 꾸미는 것에 시간이 많이 들어가는 정보성 포스트를 올리기가 쉽지가 않은데요, 요즘 회사에서 좌우 싸대기 27만 3천 9백 1십 6단 콤보를 맞다보니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거린다'고 일 대신 글을 하고 있네요. 저번에는 우리 부동산 그룹 회장님께서 보내주셨던 에서 각종 얼룩을 제거하는 방법에 대해서 올렸었지요. 하늘[旻]'s 호환성Zero.이야기 :: 삶사랑 - 생활에서 알아두면 편리한 삶의 지혜 - 얼룩제거편 이번에는 대청소와 집꾸밈 요령에 대해서 올리고자 합니다. 청소하는 방법과 집꾸미는 요령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초록색 배경은 청소요령이고, 파란색 배경은 집을 꾸밀 때의 요령입니다. 청소요령이기도 하고 집을 꾸밀때의 요령이기.. 더보기
생활에서 알아두면 편리한 삶의 지혜 - 얼룩제거편 그동안 너무너무 정신이 없어서 블로그 관리를 통 못하다가... 우리 부동산 그룸의 회장님께서 이라는 글을 보내주셨습니다. 아니, 글이라기보다 생활팁에 더 가까운 이메일이더군요. 원래 그대로 떠서 올리려고 했는데, html문제도 있고 링크문제도 있고 해서 아쉽지만 - 그리고 힘들지만 - 하나하나 올려봅니다. 첫편은 바로 각종 얼룩제거하는 방법부터 시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볼펜자국은 물파스로 지운다. 볼펜자국 위에 물파스를 가볍게 두드리면 바로 지워지고, 또 알콜 적신 거즈로 얼룩진 부분을 두드리듯 닦아내도 말끔하게 지워진다. 다리미 얼룩과 김치얼룩은 양파물로 다리미질을 하다 눌러붙어 누런 얼룩이 생기면 약국에서 구할 수 있는 과산화수소를 더운물에 30% 정도의 비율로 섞은 액체로 닦는다. 과산화수소가 없으.. 더보기
직장인의 일주일 패턴 요즘들어 너무 바빠서 포스트를 작성하지 못한 지 꽤 되었습니다. 열심히 데이터베이스와 씨름하고있는데 지인이 갑자기 "격하게 감동스러운 것"이라며 링크를 띄워줍니다. 바로 이 비디오입니다. 하지만 워커홀릭인 저에게 저따위 비디오가 통용될 리가 있긔요.ㅠ 다시 어릴 때로 돌아가고 싶습니다ㅠ 더보기
나의 연애 성향은... mytory님의 블로그에 갔다가 "나의 연애성향이란다"라는 재밌는 글을 올리신걸 보았다. 그래서 나도 낼름 해보았다. 결과는... 현명하고 지혜로우며 진취적이라는 이몽룡타입!! 지극히 현실적이기도 하다는데..... 테스트 해보고싶은 분들은 http://minsim.or.kr/lovetest/ 으로! 여성들은 모르겠고 남성들은 베르테르, 돈주앙, 카사노바, 이몽룡, 개츠비 다섯가지 타입이 있다. 난 다행히 카사노바 타입은 나오지 않았다. 나왔으면 뒷감당 못했을꺼야.... 어이, 보고있냐?? 더보기